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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은 좀 쌀쌀한 것 같아도, 낮에는 날씨가 무척 좋을 거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 주는 정신없이 바쁠 것 같습니다. 일터에서 일은 일대로 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사람을 만나고, 주말에는 애들과 놀아야 하고...
어제 저녁 오송 오늘 점심 조치원, 저녁 수원 내일 점심 세종시, 저녁 대전 모레 점심 공주시, 저녁 약속 없음 ^^* 글피 점심 세종시, 저녁 경남 산청 그글피 점심 산청, 저녁 양평 용문산
제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일정을 잡게 되네요. 아시다시피 제가 좀 빨빨거리거든요. ^^*
우리말에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는 뜻으로 발발대다, 빨빨대다, 발발거리다, 빨빨거리다가 있습니다. 모두 표준말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발발거리며 삽시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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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우리가 좀 보깨고 있지요. ㅠㅠ
어제 약속 두 탕 있어서 그야말로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오늘 좀 피곤하네요. 에휴~
저도 내가 아직 환자라는 것 조차도 잊고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오늘은 체력이 급강하 ~~~
딸래미에게 혼났습니다.
혼나실만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