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장 1- 9절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부터 추운 한파가 조금씩 풀리는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제는 둘째 주일 예배에 은혜 충만히 받으셨는지요?? 지금부터 삶이 적용되는 예배로 형통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고 온전히 인내를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충성하되 어떤 상황이나 위기의 순간과 역경과 시련을 만나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사랑으로 동행하시며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를 깨달게 된다면, 나의 마음과 계획을 내려놓고 말씀 순종으로 은혜와 평강을 누리시며 주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여호수아 1장 1- 9절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제 목 ◑◑◑◑◗◗ 후계자로 선택 된 여호수아   ◑◑◑ 본문 이해와 요약 ◑◑◑◗ 여호수아 1장에서는 모세 오경과 역사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으로서, 모세 이후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선두에서 수행하게 될 여호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 받는 장면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던 모세가 죽자 여호수아를 새로운 지도자로 세우셨으나 모세의 죽음은 백성들에게 큰 충격과 위기이며 슬픔이었습니다.- 그동안 백성들은 모세를 절대적으로 의존했었기 때문에 모세와 함께했던 시간도, 그의 죽음도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되었으니 백성들에게는 슬픔과 위기로 점철 된 현재가 되었습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구원의 근거는 오직 유일하신 말씀에 근거하며,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전적으로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얻게 해주신 것처럼, 우리의 구원 역시도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며 하나님에게서 완성되고야 말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식언치 않으십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입성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 그래서 성도는 지도자를 하나님이 세우신 자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더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 권세가 하나님께 기인하기에 지도자에 대한 순종은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 특히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셨고 그 땅을 분배까지 주도적으로 행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 이스라엘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약속에 대한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이 요구 된 것입니다. - 그러므로 정녕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위기는 기회이다. (여호수아1장1,2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위기 앞에 역경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 1절을 살펴보면 여호와의 종 ‘모세의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고 하였습니다. - 2절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가나안 땅으로의 진군 명령이 모세 사후에 비로소 내려진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입성과 모세의 죽음 사이에 어떤 밀접한 관계 속에 절대 위기가 있음을 시사 해 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의 사후 여호수아에게 친히 임재 하여 그에게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고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그래서 드디어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종에 불과했던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잇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시켜 주신 것입니다. - 작은 일에 충성된 자가 큰일에도 쓰임 받는 기회를 얻게 된 여호수아의 리드- 십이 기록됩니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 된 자를 큰일에도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현재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일일지라도 현장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 현재 나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지 못하면서 큰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 모세의 시종으로서 여호수아는 크고 작은 일에 있어서 믿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충성하였기에 다음세대를 위한 영적 거장으로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게 된 것이므로 지금 나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결단합시다. - 큰 과업을 앞에 놓고 두렵고 놀랄 일이 많지만,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세우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속에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발탁되기까지는 수 많은 어려운 위기와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묵묵히 극복해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 젊은 40세에 여호수아는 그 당시로부터 약 39년 전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을 정탐하도록 파송된 12명의 정탐꾼 중의 하나였습니다. - 그 때 그는 귀환 보고 중에 갈렙과 함께 가나안 정복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 그러나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정복 전쟁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였고 백성들은 그 견해에 동조하며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배반하고 반역의 길로 달려갔던 그들은 광야에서 죽게 된 것입니다. - 그리고 백성들은 자신들의 반역을 말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 죽이려고까지 위기에 쳐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편에 섰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큰 위기와 역경과 시련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 또한 그들은 백성들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아 백성들과 함께 광야에서 약39년을 방황해야 했습니다. - 이러한 역경과 시련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서도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입니다. - 하나님을 의뢰할 때 당하는 역경과 시련은 신앙적 회의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더욱 견디기 어려운 법입니다. -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광야 생활 40년 만에 다 죽어갔지만,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살아남아서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 정복 명령을 새롭게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얻는 축복까지 누렸습니다. - 더욱이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새 지도자로 그 이름이 크게 높아졌던 이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위기 속에서 역경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1장 6-7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궁극적으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 앞에 어떤 위기와 역경과 시련의 과정을 걸어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한 이것을 어떤 자세로 감당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하나님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십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사람을 반드시 함께 하시며 승리를 보장하십니다. - 야고보서1장 2-4절에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고 온전히 인내를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충성하되 어떤 상황이나 위기의 순간과 역경과 시련을 만나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맙시다. -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들을 택하여 구원 받게 하시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매일 매순을 인도 하고 계심을 믿는 신앙이 됩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떠나지 맙시다. 하나님은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며 반드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사람을 높여 영화롭게 하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짐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