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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만 전전하다 모처럼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배낭의 압박감을 견뎌보자느 자심감만 가득체우고... . . . 지겟골 지하철역 아무도 없는 곳에서 기다림 .
지하철에서의 1컷더...
남들의 시선이 자꾸우리둘에게만 쏠리는느낌 아니 쏠리고있다
금정산 더디어 도착 이제 배낭의 압박감을 만끽해보자
독사진 한컷...
수철이의 미스테리렌치"그리즐리" 그토록 배낭오기만 기다리더만 연속2주산행... 배낭의 압박감 . .
그래도 왠지 발걸음은 가벼워보인다.
낙엽이 깔린 산속의길... 아직 이길만 보면 겨울이지만 동장군이 아직 이곳 남쪽까지 올려면...
산에서 매일 소주,맥주만 마시다 색다른 술로 와인.... 죠세피나 ....꾸숑...
블랙다이아몬드 랜턴 이놈 장난이 아니다.
티타늄 랜턴 그래도 이놈 기온이 내려오기전까지는 꽤 인기있던 놈이 었는데...
빨간불 너만 따뜻해서 좋겠다. 젊은놈이 추위는....ㅎㅎ
이침의 나비암 모처럼 산에서 푹 잠을청한것같다. 장장 9시간을 텐트 안에서 .....
일요일 아침 부산의 전경 텐트에서 일어나 나의 시야에 들어오는 광경은 비박에서 아니면 맛볼수없는 뭐랄까?....
아침기온이 많이 떨여저 아직까지 ?아온이가 없는 길....
비박에서 어쩔수 없는 한가지 머리에 떡칠...
여기까지 금정산비박사진 10월달,11월달 휴양림만 전전긍긍하다 모처럼 워킹...배낭의 압박감...아침의 고요를 느끼게 해준 금정산 부산의 대표 명산다운곳.... |
출처: 자연과사람은 하나다 원문보기 글쓴이: J제이
첫댓글 같은 내용을 다른 분의 시각으로 보니 새롭습니다.
조그만 사진이 또다른 모습으로 보이네요 좋습니다
와 넘 멋진곳이군요.
부산의 명산^^ 금정산!!! 해 지는 비박지의 나비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박지가 멋있네요. 바위가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같이... 아기자기한 사진이 색다른 느낌이네요. ^^
부산의 명산도 함 가봐야 할 터인데..멋진곳입니다
정겹습니다.
제가 부산..북구 "화명동"에 살땐
금정산을 자주 올랐습니다.넘
멀어 늘
그리워만 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볼수 있는 
검과 행복을 주심에 감솨
진짜루
감하고 갑니다.^^*복
바드소서.헤헤
사진이 작어니깐 특이하네요 ^^
우리 동네~~전..수영 살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