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사를 접하다보니 내년 2024년부터 전자기의 흐름 방해,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태양폭풍이 점점 강해진다고 기사를 읽었습니다. 초장기엔 별 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요즘 태양의 상태를 보니 2025년까지 태양폭풍이 극에 다를 것이다는 전문가들 이야기가 많네요. 블랙아웃까진 아니더라도 전자기기 사용이 용이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마찬가지로 전쟁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EMP탄의 경우도 모든 전자기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면, 혹여 스마트폰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전기가 다 나가버리니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가지의 경우 (태양폭풍과 EMP탄 등) 자가발전 전자기기 충전등의 방법으로 보아 태양광 충전등 여러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또 태양광 충전은 그닥 용이 하지 못한 충전 방법이다하니, 다른 또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양광 충전도 불가피한 경우 최선책이 될 만한지, 어떨런지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EMP가 무서운건 전자기기의 IC회로를 태워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베터리 충전하는데도 IC칩을 써야 하는데 이것도 파괴될텐데 가능할란가 싶네요.
맞습니다 올해도 이미 유럽남부나 텍사스까지 태양폭풍으로 오로라가 보이는등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지요
새해부터 본격 태양활동의 극대기가 시작되서 이런 이상현상이 더많이 나타날것입니다
1860년대 캐링턴 현상이라고 태양폭풍이 지구를 강타해서 하와이 까지 오로라가 보이고 유럽의 전신주들이 불타오르고 연결된 기계부품에서 화재가 나기도 했다고합니다
다시 이정도 강도의 태양폭풍이 강타하면 정말 대재앙이 될겁니다
하지만 약한 타격이라면 통신장애부터 시작될것이고 가장 심하게는 정전으로 인한 수도,통신,전기,가스 마비가 되죠
문제는 전지구적인 파괴라 복구도 수년,수십년이 걸릴수도 잇는것이죠
통신회사 전체의문제라면 내 핸드폰만 충전해서는 안되고 대신 무전기같은걸 준비해야합니다
태양폭풍은 송전망과 변압기류가 파괴되기에 전자기기는 살아남습니다. 다만 한전 220V 전원이 연결되어 있다면 고장날수도 있습니다.
어떤 장비를 사용하고자 하냐에 따라 다르겠으나, 충전방법은 태양광 패널과 인버터를 이용한 충전이 최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