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베드로지파]
"정류장을 빛낸 30인의 신천지 자원봉사단 "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

2017년 정유년 붉은 닭 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12지 가운데 10번째 동물인 닭은 새벽을 알리는 우렁찬 닭 울음 소리로
새 아침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처럼
추운 날씨를 깨우는 따뜻한 소식으로 2017년 시작을 합니다.^^
우리의 추억이 깃든 곳♡ 소중한 가족들을 기다렸던 곳♡
우리의 생활에 꼭 없어서 안될 곳이지만
우리가 그만큼 신경을 쓰지 못했던 곳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버스 정류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1월 5일 목요일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 30명이 순천시 조곡동 일대
버스정류장 청소에 나섰습니다.
학교를 가기 위해, 직장을 가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러 가기 위해
버스를 한없이 기다렸던 정류장.
요즘은 버스정류장에 달려 있는 모니터에서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하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무분별하게 붙여져 있는 포스터, 테이프 자국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정류장이 지저분해질 수밖에 없겠죠~

이렇게 더러워진 정류장을 구석구석 청소해주는 봉사단이 있으니
바로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에요~~
깨끗하게 닦고 또 닦는 모습~~ 너무 보기 좋지요^^

평소에 자주 이용하면서도 버스 정류장은 누가 청소해주지? 하면서
내가 청소할 줄은 몰랐다며 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를 하신
미소가 밝았던 자원봉사자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

자신이 늘 이용하는 이곳을 청소해주는 봉사자들의
미소와 마음이 너무나 예쁘셨는지
지나가는 시민께서도 “고맙다”라는 말씀을 계속해주셨다고 합니다. ^^
버스정류장 청소도 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행복한 미소를 드린
저희 신천지 순천 교회 자원 봉사단 너~~무 잘했죠! *^^*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말로만 하는 봉사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이는
봉사다운 봉사를 하는 저희 신천지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더, 더 노력해가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깨끗함이 물씬 풍기네요^
너무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와 너무 감사하네요 ♥
신천지 자원봉사 화이팅 👑
수고가 참많으시네요 감사감사♥
신천지인이라서 가능합니다
자랑스러운 신천지~~^♡^
참 아름답습니다~^^
아멘
참으로 아름다운 손입니다.. 진정한 봉사의 손길
순천교회 넘멋져요 ~ 늘 화이팅입니다. ^^*
신천지 아름답습니다.
아멘
아멘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교회봉사자가
빛이 나네요~😁
아름답다 아름다워 봉사하는 그들의 손길이~~
신천지 자원봉사단 너무 멋지네요..!!♡
신천지 자원봉사자분들~~
정말 멋집니다!!
신천지 봉사단이야말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하시는 분들이네요 ^^ 화이팅요
와우~ 깨끗~~~~!!
아름다운 모습입니다~~멋져요👍
순천이 깨끗한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