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 MANILA STANDARD)
http://www.thestandard.com.ph/business/transport-tourism/264084/bcda-set-to-auction-clark-airport-s-o-m-in-may.html
기자: Darwin G. Amojelar
BCDA set to auction Clark airport's O&M in May
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 (BCDA)에서 다음달,
클락 국제 공항의 운영 및 유지 보수(O&M)를 담당 할 회사를 찾기 위한
경매 입찰을 진행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클락 국제 공항 공사(CIAC) 상업 및 비지니스 개발 부사장 Darwin Cunanan은
BCDA에서 클락 공항의 O&M을 다음달 런칭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BCDA) 현재 위임장을 작성하고 있습니다"라고
Cunanan 부사장이 ㅂ밝혔습니다.
정부에서는 공공-민간 하이브리드 파트너쉽 계약으로 클락 공항의 개발을 서두르는 가운데,
이러한 정책으로 정부에서는 클락 공항에 건축되는 신터미널의 건축 비용의
절감 효과와 더불어, 클락 공항의 O&M이 민간 기업에 맡겨 질 예정입니다.
Megawide-GMR 에서는 기존에 클락 공항의 신터미널 건축 입찰을 따냈으며,
지난 2017년 12월 14일, 최소의 비용인 93억 6천만 페소를 제안하며
입찰에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클락 국제 공항은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두번째 메인 관문이며,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10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터미널은
현재의 터미널보다 두배 많은 연 800만명을 수용 할 수 있어서
수도권 지역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관문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락 공항의 확장 개발로 마닐라 국제 공항(NAIA)의 혼잡도를 줄이는데 기여 할 것ㅇ로
예상되며, 중부 루손으로의 접근이 더욱 쉬워지면서
중부 루손의 경제 발전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들이 창출 될 전망입니다.
클락 국제 공항은 아시아의 차세대 관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연간 400만명의 이용객들이 클락 공항을 찾고 있습니다.
클락 공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는
카타르 항공, 세부퍼시픽 항공, 타이거에어, 진에어, 아시아항공, 드래곤 항공,
에어아시아 Berhad, 필리핀항공, 에미리트 항공 등이 있습니다.
이들 항공사들은 홍콩, 싱가포르, 방콕, 마카우, 푸동, 인천, 도하, 두바이,
다바오, 세부, 칼리보 등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Megawide-GMR은 지난 2013년 12월, 막탄 세부 공항 1 터미널의 재개발 및
제 2 터미널 신축, 디자인, 파이낸싱 등 총 144억 페소 규모의 제안으로
25년간의 계약을 성사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