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라이트플랜 심야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모처럼 조디포스터가 나오는 영화를 본듯하네요.
세월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단걸 느꼈습니다.
내용은 흠 처음엔 나도 모르게 디 아더스가 떠오른건 왜일까요.
플라이트플랜 재미있네요.
전혀 지루하지 않게 보았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요 근래 영화중엔 제일 낳은것 같네요.
이로소 지금 극장 포스터에 붙은건 거의 다 본듯하네요 -ㅅ-
제가 글재주가 별로 없는 관계로 다른분처럼 거창한 글은 못남기고
그냥 제 주관적으로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첫댓글 나오기전엔 넘 기대됐던 작품인데 사람들 호응도가 별로라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봐야겠다..ㅋㅋ 아~~ 단순한 으녕이..ㅎㅎ
ㅎㅎ 사람마다 다르니까 모르지 내가 볼땐 잼있던데
난두 잼있더랑~~~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의 무관심!! 크..넘넘 무섭찌....ㅡㅡa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영화..잼있옹~~으녕아~
조디포스터가 찍었던 패닉룸에서 강한 어머니의 인상을 주던 영화 모든사람이 미치광이로 몰아가지만 아무튼 잼난 영화
네 재밌더라구요
언니랑 봤구나...시끌시끌 하더구만..ㅋㅋ
하하 그땐 커피숍이였궁 전화 끊고 바로 영화관
함 봐야겠군..^^*
네 누나 재밌어요 한번 보세요 줄거리 보시지 마시고 보세요 생각하면서 보심 재미있어요
나두 젬나게 봤는데....근데 조디포스터도 많이 늙었더라구.ㅋㅋ
기대보단.. 약간의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난 에어플래인 소재 영화 쩜 좋아하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