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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방광암 치료수기 아버지의 인방 후 3년차 검사 후기
진001 추천 0 조회 741 24.06.03 12: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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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13:21

    첫댓글 평범하지만 항상 새겨야 하는 소중한 이야기네요~~
    만2년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선배 환우님들 관리 잘하시면서 일상을 지내신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기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03 16:17

    진짜 인공방광 할때 듣는 기본 수칙들인데 다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 옆에서 더욱더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힘내자님도 건강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24.06.03 18:55

    @진001 궁금한게 있어서 쪽지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03 17:05

    우선 축하 드리구요.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6.10일 첫 검사 가는데 결과 좋겠지 하고 낙담중 입니다.
    힘주어 배뇨하기가 좀 부담스럽지만
    까탈은 없어 다행이고 아직도 한시간이면 배뇨해야하니 불편하긴 하네요.
    원체 안붙어서 3차례나 봉합수술을 해서인지
    안 늘어나나봐요
    수술한지 1년 반만에 첫 검사라니. . .
    이교수님께 고생시킨 환자라
    죄송도 하구요.
    그래도 검사결과는 좋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4.06.04 15:11

    저희 아버지께서도 잘 안붙어서 엄청 고생하셨었는데 슬이님도 그러셨군요 ㅜㅡㅜ
    시간이 지날수록 배뇨는 점점 편해지실꺼예요~
    앞으로도 무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4.06.04 08:19


    남편 (70세) 인방한지 2달이 되었는데 감염으로(항암부작용)(고열)로 응급실을 3번 . 입원2회
    고생많이 하고 어제 퇴원했어요.
    항암1차 마치고 .. 2차. 3차 4차 남아있는데
    걱정 입니다.
    잘이겨내야 할텐데.~
    좋은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15:13

    수술 후 항암을 하시는군요
    인공방광 후 항암 하시는분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항암을 하시려니 엄청 고생들 하시더라구요 ㅜㅡㅜ
    힘내시고 항암 무탈히 이겨내시길

  • 24.06.04 20:26

    시간이지나면 간과하고 잊어버리는데 다시금 원칙을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은 소변보는 시간도 3~4시간으로 길어지고 물도 많이 먹지 않네요 ㅎ
    든든한 아드님 보기가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열을 온기 삼아 편하게 자고있는 개들이 인상적입니다

  • 24.06.20 17:59

    투병중 열심 이겨내시고 계시군요.
    저는 지금 초보 환자라 모든게 다 근심~걱정~ 긴장입니다.
    처음에는 청천 하늘에 날벼락이라 눈앞이 캄캄 했지요.
    이제 조금씩 진정하고 현실을 받아 들이면서 비울거는 또 조금씩 비워 가면서 내일의 희망^을 갇게 됐습니다.
    우리 함께 꼭 이겨 냅시다.

  • 24.09.23 16:26

    아드님의 효성에 하늘도 감동해서 환우님께 좋은 결과를 주신 것 같군요..환우님들 용기내셔서 건강 잘 지켜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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