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밥 한 끼 건강한 내일

[유경열(안양)]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두에겐

                                   밥이라는 힘이 있습니다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10월30일(수.09:00~13:00) 

동안노인복지회관 3층 경로식당 배식봉사(식수인원 430명)를 했다. 회장과 봉사원 7명이 참석했다.

메뉴 : 수수밥, 고추장찌개, 해물동그랑땡, 꽈리고추멸치볶음, 총각김치.

배식시간 (11:30~12:40)전에 도착하여 조리실에서 야채손질과 식재료들의 청결작업을 도와주고

식당 테이블 및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조리사들에게 주방일을 맡기고 배식시간 전까지 휴식을 갖는다.

동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도 안양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주변 어르신들에게 맛집으로 전해져

식권(일천원) 구매가 오픈런을 해야만 구매와 배부를 받는다.

배식이 시작되어 30명 단위로 입장시켜 배식을 한다. 매일 자원봉사하는 봉사자들과는

오랫동안 친분이 있어 서로의 근황을 알고있어 인사를 건넨다."왜 오늘은 혼자야?" "병원에 갔어"

씁쓸한 얘기를 나누며 배식을 받아 빈 자리를 찾아 식사를 한다.

봉사원들은 어르신들의 많게 적게 요구를 들어가며 어르신들이 불편함없이 배식을 해 드린다.

한 끼 라도 맛있게 드셔야 날도 추워지는데 속아 든든해야 건강을 지키는 필수 조건임을 전했다.

안양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한성옥(포천)]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 여러분
동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