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들꽃 처럼
들꽃 처럼 아름다운 사랑
어느 누가 나를 보살펴
주겠는가?
바로 당신 입니다
보아 주는이 없어도
나는 언제나 그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들꽃 사랑입니다
간간이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돌틈 사이에서 애처롭게 살아가는
이름 모를 들꽃 이지만
당신의 사랑으로 외롭지 않으며
슬프지 않습니다
당신있어 행복 합니다
비 바람 몰아치고 풍낭이 엄습해도
모두를 내안에 사랑으로 보듬고
사랑의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나는 야생마 같은 들꽃이지만
영원한 사랑 거미줄처럼 내린줄기에
내사랑 가두어 놓고
끝없는 사랑 드리렵니다
온상에서 자란 꽃처럼
아름답진 못하더라도
사랑의힘은 저하늘의 빛나는
별빛 보다 한여름 강한 햇빛보다
찬란히 빛나는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나는야 행복한 들꽃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토록 고은 사랑으로 피어난 난
오늘도 그사랑에 감사하며
들꽃같이 묵묵한 그대 있음에
벅찬 사랑입니다
스믈 스믈 뼈속까지 스며들은
사랑의마음으로
들꽃같이 억샌 나는
수줍은 천상의 여인으로 거듭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한 사랑에 한줄기 빛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뿌리를 내리고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꽃 활짝 피우고
오늘도 당신품에 안겨
당신을 그리워하며 사랑하고
사랑노래 부릅니다
사랑의 빛으로 사랑의힘으로
피어난 나는야
야생마 같은 들꽃이지만
벅찬 사랑으로 당신을 그리워하며
숭고한 사랑에 내마음
당신품에 살포시 내려 놓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들꽃입니다
글 쓴이/ 미희 15,8,24일
사랑은 들꽃 처럼
이미지는 제가 출근길에
셀카한 들꽃으로 이쁘지는 않지만
자연 그대로 입니다 ㅋ
님
고운 답글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세가 들수록
초저녁 잠이 많아
진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우리 어르신들은
저녁밥상에 숫가락 들고
꾸벅꾸벅 졸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종일 육체노동에 의한
피로감이 밀려 온탓도 있지만
숫가락 놓자말자 주무시고 대신
새벽녘에 일어 나시고 그렇데요
ㅋㅋㅋ^^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어린이가 되라고 계몽하던 시절탓도 있겠지요
빗줄기가 제법굵어지고
바람 또한 세어 지는것 같습니다
님계신곳 까지야 피해를 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피해없도록 만반의 준비 하시고
외출 또한 자제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태풍대비 하느라 밖에 있다가
이제 들어와 확인 해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정겹네요
돌틈에 자란풀잎은 우리의 사랑이
간절해 보입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하대동님
안녕하십니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한 쉼
하십시요 ^^
들꽃은 화려하진 않지만
언제나 그자리에서
보는이 없어도 자연에
순웅하면서 욕심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들꽃처럼
너무 나서지 않는 마음으로
살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하대동님
사랑은-들꽃처럼~
글쟁이 나의 사랑스런벗 미희님
주적거리며 내리는 빗소리가
참 좋은-밤입니다
글벗 미희님글은~
마주할수록~
가득가득~시린마음을-채워줍니다
이름없이-골짝에-핀들꽃들~
저들이풍기는 향기는~
비바람 추위를견더냈기에-
어떤~향기로도~대신할수없지요
사랑스런미희님~
유난히-아프고-슬픈-여름을 보내며
훌훌~무작정 무거운짐벗고
떠나고 싶었어요~
혼자만의-힐링~
그리고~채우고싶포서~
추수리고 싶포서~
홀로~가끔떠나는 여행은~
드넓은바다에서-새로운애너지를
건져내 허허로운 가슴에 채웁니다
들풀같은 사랑~
미희님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사랑합니다~
미희님♡♡♡♡
오우 나의벗님
넘 반가워서 어째요
정말 반갑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지는 덕분에 잘있습니다만
언제나 우수에찬 얼굴이
그려지며 마음이 내려 앉아
슬플것 같은 먼동님
이밤 비까지 내리니
더욱 애처럽듯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은 들꽃마져 초라해
오는비에 어쩔줄 모르고
갸냘픈 잎세에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이 무겁게만
느껴지는 밤입니다
언제나 무거운 멍에를
어깨에 매달고 쓸쓸함과
삶에 무게에 힘들어할
우리 먼동님 들꽃과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제는 시린 마음 저멀리
문지방 넘어에 있는
먼곳으로 날려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쁜마음이 되시길 바랄께요
유난히 힘들었을
우리 먼동님 마음을 어찌
제가 모르겠습니까?
힘들고 외로울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큰소리 내어
크게 한번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하고픈 마음이지요
그래요 어디든 갈수 있을때
많은 여행하시고
허한 마음 힐링으로 채우시고 돌아오세요
언제나 내마음에 가득한
먼동님 어쩌면 삶이
나와 닮은꼴이라 생각됨은
왜일까요?
애처로운 들꽃같은 먼동님
가을이 오고 있어요
여름은 잊어버리 시고
풍요로운 가을로
마음에 부자가 되어 봅시다
깜짝 놀랬네요
먼동님 출현으로요
하지만 무척 반가워서
꿈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자주 소식 주시고
자주 소통으로 사랑나누며
지내기로 해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늘 사랑합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긴-작문으로-답글쓰는-그대는
아무리-퍼올려도 마르지않는 샘물같은
그대~~
나의-글벗~~
그대 글속에서~맑은계곡소리가
들리네요~
지처있는~모든-생명들이~
목추기며-~쉼을얻는~맑은계곡~
미희님~그러네요 !!!
가슴-울림있는 글은~
이렇듯~산소같은-애너지를
담아내니요~~
그동안~분주했어요!!
내가~살아도~내삶이 아닌것처럼
이렇듯~젖은하루하루가
숨막히듯~지쳐갈땐~
훌쩍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또다른세계를-선물받아요
글벗-미희님과 함께였다면~-
잠시-상상해봤네요~~
^^^^^^
고마워요-내사랑미희님~
온상에서 자란 꽃처럼
아름답진 못하더라도
사랑의힘은 저하늘의 빛나는
별빛 보다 한여름 강한 햇빛보다
빛나는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나는야 행복한 들꽃
당신을 사랑 합니다...
고운 글속에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에
이케 이쁜 시향기를
담으수 있는것 같아요
들꽃은 강하고
소박한 것이 들꽃
들꽃은 하늘에서 햇빛을
받고 바람속에서도
함께 잘 살고 있지요
돌틈 사이에서도
함께 잘 유지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인내속에 하늘에
태양을 받고
목마때면 하늘에서
단비을 주시고요
늘 감사 하면 살아가는것
같아요
그것이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풍요로운 가을하늘
보세요
넘아름답지요
늘건강하고
좋은일만 있길
기도 할께요♡♡♡
미희아우여
세상에 살아가면서
늘 감사하고 살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것 같아요
들꽃을 볼때마다
어쩜 이렇게도 이쁘게
꽃을 피워을까 하고
감탄 해요
사람의 손길도 없이요
들꽃들 사랑 한답니다
너무 길어네요
글속에도 이미지
속에서 힐링 잘하고
들꽃들 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사랑하는 울미희아우♡♡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화이팅♡♡♡
반가운 금숙언니
답글이 완전 늦었네요
요즘 들어 자꾸만 작은일들이 나와 친구하자
늘어져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에고 언니께서도 자연을
사랑하시는 군요
자연이 만들어낸 들꽃
꾸밈 없고 거짓도 없고
겸손으로 우리에게
행복만을 주기에 모두
들꽃을 사랑하나 봅니다
우리도 들꽃처럼 겸손을
무기 삼아 살수 있는
지혜가 있었음
참 좋겠습니다
들꽃 처럼 스스로 자생할수 있는 사랑이 나와 우리에게
생겨서 늘 빈마음 되어
욕심없는 슬기로움이
가득한 아량이 항상 내마음에 자리해서
겸손한 들꽃같은 마음이
가득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뜸하시어 궁금했습니다
별일이 없으신것 같아
기쁨 입니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 냄새가
제법 나는듯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풍요로운 열매들이
한여름의 고통을 이겨내고
우리에게 반가운 인사를
하겠지요
자연이 주는 크나큰 선물입니다
모든것에 늘 감사하며
언니 에게도 더욱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들꽃처럼 이삔 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평화가 항상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