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당일치기로 가볼 만한 곳 BEST 5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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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박 2일이나 3박 4일 여행이 아닌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막상 떠나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에 당일치기로 바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모아왔습니다. 함께 알아보고 간단한 짐만 챙기고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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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은 서울 근교 임진각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로 쉽게 갈 수 있고 북한을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대형 공원입니다. 다양한 예술작가들의 작품들이 들판에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은근히 많은데요.
조금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바람이 적당히 불기때문에 공원 근처에 하늘에서 연 날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푸른 하늘과 함께 자연 속에서 날아다니는 연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힐링을 하게 됩니다.
바람의 언덕에 많이 배치되어 있는 바람개비들은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운 색을 보여주어, 서울 근교에 많은 사람들이 당일치기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고는 합니다.
2. 파주 더티트렁크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지목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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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인스타그램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 더티트렁크는 서울 근교의 거대한 커피숍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높은 천장으로 인해 실내임에도 개방감이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더티트렁크의 최고 포토존은 단연코 2층 중앙에서 전체를 내려다보는 샷일 텐데요. 이곳에 방문하는 목적이라고 부를 정도의 필수 인증샷 장소라 서울 근교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은 꼭 이 장소에서 사진을 담습니다.
3. 파주 지혜의 숲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회동길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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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파주를 방문한다고 하면 꼭 방문한다는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지혜의 숲, 더운 날씨든 추운 날씨든 편하게 방문해 실내에서 조용히 책을 읽기 좋은 곳입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카페, 숙소까지 모든 것을 한큐에 해결이 가능한 곳으로 출판단지답게 미출시 서적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북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에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에서 즐기신 후 파주 지혜의 숲 3관에 위치한 지지향으로 가면 숙박이나 대실이 가능한데요. 이곳에 방문해 북스테이를 즐기시며 당일치기인 만큼 여유롭게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연천 호로고루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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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경기도 연천은 다른 지역보다 가을이 늦게 오는 지역입니다. 특히 연천에 위치한 호로고루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명소로 유명합니다.
호로고루에서는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며 1만여 평의 넓은 부지에 해바라기가 빼곡하게 서있는데요. 코스모스는 해바라기보다는 늦게 피기 때문에 9월 말부터 방문하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함께 피어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일몰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축제기간에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도 신나게 꽃구경을 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
5. 재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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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에 위치한 재인폭포는 사계절 달라지는 모습과 자주 보이는 무지개와 같은 아름다움으로 인해,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 추천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높이 18m, 너비 30m 규모로 넓은 물줄기가 현무암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데요. 재인폭포를 사진에 담기에 가장 알맞은 장소는 입구에 위치한 출렁다리입니다. 이곳에서는 스릴을 즐기며 재인폭포의 웅장함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을 하게 되면 한탄강 유역의 독특한 지역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주상절리와 하식동굴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당일치기 명소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 근교에서 방문하기 좋은 당일치기 여행지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여행지들이니 시간이 될 때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