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15 결전을 앞둔 마지막 점검은 이렇게 하라. / 전병욱 목사

5: 1-15 결전을 앞둔 마지막 점검은 이렇게 하라. / 전병욱 목사여호수아 1~5장은 가나안 정복을 위한 준비기이며 6장부터 실제 정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 5장은 준비에 대한 총정리의 장입니다 1장에서 비전을 주셨으며 2장에서 라합을 통해 승리에 대한 표징을 주셨습니다.이어서 3장에서는 승리를 위한 전략을, 그리고 4장에서 싸움에 있어 자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5장에서 싸우기 이전 마지막 점검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Ⅰ.작은 승리의 중요성 확인하나님은 처음부터 큰 싸음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싸움을 통해 표징을 주십니다. 요단강 건너게 함으로써 가나안 정복에 대한 승리의 표징을 주십니다 사무엘상 17장 30절에서도 하나님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기 이전 사자와 곰과의 싸움 승리케 함으로써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표징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은 일에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승리하는 사람은 하루에서 승리하며 작은 일에 승리하는 사람은 큰일에 승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에서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큰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 주시고 테스트 하신 후 큰 일을 맡기시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요단강 건너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전체 승리를 맛보게 하십니다. 이같이 작은 싸움에서 승리함으로 큰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주여!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하옵소서”  Ⅱ.두려워 하지 말라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 말하셨습니다. 도리어 1절에서 가나안에 있는 주변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것을 보라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움에서 이기는 길은 실상을 알면 됩니다. 열왕기하에서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가 두려워 떨었으나 엘리사가 “저 사람의 눈을 열게 하옵소서”기도하였을 때 그의 눈이 열려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되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 능력 보니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벽을 깨우는 자로서 중심이 있으며 인생의 청사진이 있습니다 . 죄속에 빠져 날마다 죄짓는 세상 사람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주여! 두려움의 마음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Ⅲ.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할례받는 장면, 유월절, 그리고 과 군대장관을 만나는 장면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최우선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①할례전쟁을 앞두고 할례는 무모한 짓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메시지는 전쟁의 승리는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순종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슬럼프가 있는가? 예배에서 시작하여야 함. 실이엉켜 있는가? 실끝을 찾아야 하며 그 첫번째 점검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②유월절(10~12절)유월절은 애굽에서의 해방 기념일입니다. 이는 자기의 힘과 능력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으로 해방이었다는 가르침입니다. 가나안 정복 준비 이전에 십자가를 점검하라 말씀하고 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삶의 모든 중심에 십자가를 두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서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곳이 없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③여호와의 군대장관여호수아는 지도자로서 많은 심적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군대장관이 나타나 "나는 군대장관이니 너는 나를 따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주님만 따르리이다”며 철저히 자기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비로소 그는 지도자로서의 극심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맛보게 되었습니다.리더인가? 부담감이 있는가? 하나님 붙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 명령만 내리십시오 "주님만 따르리이다 " 할 때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 사건을 통해 전쟁은 아버지께 속하며 그 아버지 의지하고 맡기라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주여!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