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옥같은 우리가곡으로 사월은 이미 지났지만
벌써 7월이니 한해도 절반 지나갔죠
어느덧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가네요 이미 잘 알려진 서울대교수로
시인이며 박목월선생님의 시를 노래로 옮긴
"사월의 노래"를 하모니카로 연주해 들려드리겠습니다
이곡도 MR이 없어 구하기 어렵더군요
유튜브에서 간신히 오케스트라MR을 다운받아 사용하였죠
악보 MR 키는 D#키며 하모니카도 D#키로 연주하면서
전주와 1절은 트레몰로주법으로 연주하였고
간주없이 이어서 2절은 핸드카바주법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사월의노래
박목월작사
김순애작곡
~전주중~
1.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바로 이어서~
2.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사월의노래.mp3
첫댓글 좋은노래 즐감하고 갑니다.휴일날 감사합니다 ^^
미흡한 하모를 늘 함께해주시며 마음의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삐삐가 좋아하는 노래인뎅~~ㅎㅎ
잘 듣고 갑니다. 감솨~즐거운 하루 되셔유~화이팅~!
언제나 미흡한 하모를 하모사랑해주시며
마음의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 잘 듣고 악보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