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함께떠나는나주여행/사각사각 나주 배

[환타지]

날 짜 : 2015년3월21일

시 간 : 오전11시

장 소 : 나주 시민회관

주 관 : 나주문인협회

후 원 : 나주예총,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8. 사각사각 나주배

“너, 그거 아니? 마이클잭슨이 나주 배 맛에 반했다는 거.”

“팝의 황제, 그 가수가요?”

춤을 잘 추던 마이클잭슨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봤던 게 생각났다.

“마이클 잭슨이 그랬대.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먹었다는 선악과가 이처럼 맛있을 수 있을까? 라고 말이야.”

“그럼 미국 배는 우리나라 배하고 많이 다른 거예요?”

“응, 크기도 작고 과즙이 풍부하지 않아서, 달지가 않다고 해.”

미국은 나라가 커서 뭐든 다 좋은 줄 알았는데, 나주배가 더 맛있다니 우빈이는 어깨가 으쓱해졌다.

“나주배의 진미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 생각하고 나주시장이 마이클잭슨에게 배를 선물했대.”

[환타지]

바쁜 일 제쳐두고
멀리서 달려오신 분들 덕분에
출판기념회 아름답게 했습니다.
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서운한 점이 있으셨다면 이해해주세요.
응원해주신 따듯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성자]

꽃밭에 앉아있는 그대!
더욱더 빛나는 꽃밭을 가꿔 나가세요!

[환타지]

온 가족이 다 오셔서 놀랬습니다.
제가 뭐라고 큰 사랑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동받았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