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주제일교회 예배당은
기독교를 대표하는
근대건축물 로써
등록문화재 제472호로 지정되었으며
유관순열사가 학창시절
예배를 드리던 교회로
역사적으로 뜻깊은 의미를 가진 곳입니다.
공주기독교박물관은
미국 샤프와 사애리시 선교사부부가 1904년에 사역을 시작한곳으로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나그네"를 쓴
박목월시인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지은
이상화시인이 혼례를 올린 장소로 의미가 있으며
유관순열사가 사용했던 그릇,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오르간,1902년 이후 사용된 선교사의유품등
다양한 역사유물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020년에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 중부지역의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우리의 전통정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한
국내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 입니다.
열대온실,지중해온실,특별전시온실
로 구성된 대형온실은
■언제나 꽃을 감상할수 있는
"사계절 전시온실"
■창덕궁 후원을 모사한
"궁궐정원"
■소쇄원을 모사한
"별서정원" 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한국전통정원
백년이상된 분재들을 감상할수 있는
분재원 이 있습니다.
수목원 내에는
커피솦과식당이 구비되어있고
지중해온실에는
온실을 한눈에 볼수있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열대온실은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인도보리수등 800여종 식물을 즐길수있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목원내에 커피숍ㆍ식당ㆍ전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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