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나... "
정동하(부활)
http://youtu.be/hH0Vbk2eCvk
오랜동안
이쁘게 사귀어온.
갱상도
처녀ᆞ총각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떠꺼머리 총각이
처녀에게 결혼 하자고 말했따.
그러자
처녀는 정색을 하며...
"지는, 결혼 몬테 예... "라꼬 말했따.
" 와예...
와 결혼 모타는데 예 ??? "
지가
실슴니 꺼 ???
" 은제 예... "
내는, 그짝 조씀 더 !!!
그라마
와 결혼 몬타다 캅니 꺼 ???
와 모타는데 예 ????
실은 예...
지 가슴이 넘 작아서 예 !!!
그라모
을메만 한데 예 ???
" 참외 "만 합니 꺼 ???
으데 예...
택도 업씀 더 !!!
그라마
" 사과 "만 합니 꺼 ???
아니라 예...
거 보다 작슴 더 !!!
그라믄
" 계란 "만은 합니 꺼 ???
처녀는
잠시
고민 ~
고민 ~~~ 생각하더니...
아마
" 계란 "만은 할 껍니 더 !!!
♡
떠꺼머리
총각과 처녀는
드뎌 결혼을 하게 되었따.
첫날 밤
침대에 누워.
떠꺼머리 총각은
신부의 가슴을 더듬다가...
소스라치게 놀랐 따.
" 신부의 가슴이 절벽이 였따 !!! "
떠꺼머리
총각은 큰소리로...
" 계란은 어디 갔노 ??? "라꼬 물었따.
신부 왈~~황당하단듯이~
"후라이는 계란 아입니꺼???"
첫댓글 ㅎㅎ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