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의외로 헷갈리더라구요....요쿠와카루 음성에는 음성적 음절과 음운적 음절로 나뉘어 있는데,,,,음성적음절이 모음 하나를 기준으로 음절을 구분하고(그러니까,,특수박은 하나의 음절을 못이룸),,,,그에 비해,,,음운적 음절은 언어마다 다른 기준으로 되어 있다고 나와있음....그러니까,,,일본어의 경우는 모라를 기준으로 한다는 말이죠....직강을 듣는데,,,아무도 이의를 말하지 않길래,,,그냥 내가 틀렸나??하고만 생각했더랬죠....
결론이 뭔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하지메떼 교육에 나온 음소적 음절이라는 의미를.. 그냥.. 모음음소 자음음소를 기준으로 한다는 의미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글서.. 3월달에..심화들음서..요쿠와카루에 나온거랑..하지메떼 보면서.완전 헷갈렸었는데.. 음운적음절이.. 모라를 기준으로.. 음소적음절은.. 음운의 단위에서 말하는 음소의 개념이 아니라..모음음소 자음음소를 하나로 하여 그 기준을 말하는거라고.. 그러셨던거 같은데.. 그니까..음소적 음절이라고 하면.. 3박인거고..음운적음절이라고 하면 6박이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책에도.. 음소적음절이런거 안나오고 음성적음절..음운적 음절 이랬음 안헷갈렸을텐데요..
첫댓글 저도 제가 알던거랑 반대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음운적음절이 모라적음절로서 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그렇게 나와있기도 하구요...뭐가맞는걸까요..큰일이네요, 이시점에서 잘못알고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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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외로 헷갈리더라구요....요쿠와카루 음성에는 음성적 음절과 음운적 음절로 나뉘어 있는데,,,,음성적음절이 모음 하나를 기준으로 음절을 구분하고(그러니까,,특수박은 하나의 음절을 못이룸),,,,그에 비해,,,음운적 음절은 언어마다 다른 기준으로 되어 있다고 나와있음....그러니까,,,일본어의 경우는 모라를 기준으로 한다는 말이죠....직강을 듣는데,,,아무도 이의를 말하지 않길래,,,그냥 내가 틀렸나??하고만 생각했더랬죠....
근데,,,재미있는건,,,음운론의 최소단위가 음소이고,,,,음성학의 최소단위(음절 구성 최소단위)가 단음이라고 기본서에 나와있네요....또,음운은 추상적인 음가로서,,의미변별의 최소단위라고 되어있죠...거기서 생각해보면,,,당연히 음운이라는게 일본어에선 특수박을 하나의 단위로 인정하는게 맞지 않느냐는 거죠...근데,,,,음운론의 최소단위가 음소인데,,,,하지메테노~에선 음소적음절과 음운적음절로 나누는게 이상하게 느껴짐....아무튼,,이문제에 대해 복잡하고 머리만 아파서 그냥 외우고 말자라고 했는데....음~~
결론이 뭔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하지메떼 교육에 나온 음소적 음절이라는 의미를.. 그냥.. 모음음소 자음음소를 기준으로 한다는 의미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글서.. 3월달에..심화들음서..요쿠와카루에 나온거랑..하지메떼 보면서.완전 헷갈렸었는데.. 음운적음절이.. 모라를 기준으로.. 음소적음절은.. 음운의 단위에서 말하는 음소의 개념이 아니라..모음음소 자음음소를 하나로 하여 그 기준을 말하는거라고.. 그러셨던거 같은데.. 그니까..음소적 음절이라고 하면.. 3박인거고..음운적음절이라고 하면 6박이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책에도.. 음소적음절이런거 안나오고 음성적음절..음운적 음절 이랬음 안헷갈렸을텐데요..
제 생각엔.. 코쟁이들이 특수박을 음소로 안쳐주니 그렇지 않을까~ 그러니 음소적으로 세어도 특수박 빠지고...그리고 음성학/음운론 확실히 구별하는 연구가 아니면 통틀어 크게 음운으로도 잡던데요~
저도 이거 궁굼한데요. 민선생님이 정확히 짚어주셔야 할것 같아요...!! "음운론적"이란건 뭘로 봐도 "모라적 음절"을 말하는 거일테데... 샘은 여기다 "음운적"으로하면 3음절 "음소적"으로하면 6음절이라고까지 설명 하셨잖아요......뭔가 이상해요. 명칭상 "음소적 음절=음성학적 음절"이라는데 착각의 여지가 있는 만큼 콕 찝어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8회차때 설명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