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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다녀와서
가곡 추천 0 조회 290 21.08.08 14:4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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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8 15:36

    첫댓글 아. 가곡님.
    탱글탱글 방울토마토와
    배롱나무꽃 사진이 사랑스러워요.

    친정 큰언니가 인천
    남동구에 사는데
    기회 되면 언니도 볼겸
    계양산 다녀오고 싶습니다.
    산행에 크게 도움이 될
    정보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8.08 16:15

    여름의 끝자락에 연천 철원의 진산인 고대산을 지인들과 즐겁게 다녀 오셨더군요.
    계양산성 안에 배롱 나무가 파란 잔디 위에 빨강꽃을 피워 예쁘더군요.

    남동구에 언니가 사시는군요.
    남동구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을 타시고 계산역에 내려 고등학교 앞을 지나 약 5분 정도 가시면
    계양산 등산로를 만나지요.

    주말 평일 할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찿는 산이지요.
    다음 기회가 되시면 조망이 좋은 계양산을 한번 올라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남은 더위 시원하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1.08.08 15:48

    계양산 첨 갔을때 해발에 비해 계단이 꽤 많아서 조금 놀랬던 기억.....ㅎㅎ
    사진이 답답한 마음을 뻥 뚫듯 시원합니다.
    집에서 넘어지면 계양산에 닿을 듯 한데도 가본지가 벌써
    3년이 지나가네요.
    고생하시었습니다.

  • 작성자 21.08.08 16:18

    맞습니다. 산이 뾰족하다 보니 어느 쪽에서 올라도 계단이 많지요.
    사방 시야가 좋아 조망이 좋은 산이지요.
    전에는 자주 찿던 산인데 오랫 만에 갔었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더위 슬기롭게 이겨 내셔요.
    감사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계양산을 접수 하셨네요
    가곡님의 발걸음 사랑은 감히 따라갈 사람 없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1.08.08 16:19

    감사 합니다.
    휴가철인데도 큰 산은 못 가고 동네 뒷산 다녀왔습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1.08.08 16:16

    계양산의 자세한 교퉁정보
    따라서
    가을에 가고파짐니다,
    통닭에 하얀거품의
    맥주 한잔이 있는
    계양산 후기글 즐겁게봄니다.

  • 작성자 21.08.08 16:35

    계양산 가실 때는 제게 미리 전화 주시고 가세요.
    더 자세히 가이드 해 드릴께요.

    계단길에 땀 흘리고 내려와 전통 시장에서 통닭 사고,연한 열무 한 박스등등
    시장 봐 가지고 집에와서 통닭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열무김치 담가서 현재까지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ㅋ

    지난 봄 쯤엔 올 여름 휴가 땐 생애 마지막으로 지리산 종주나 하자고 아내와 계획을 세웠었는데
    코로나로 지리산 대피소도 폐쇄되고, 올 여름 폭염 더위로 포기했습니다.
    여름 휴가 때는 지리산이나 덕유산 설악산 등등을 종주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 가는군요.
    대신 작은 산들을 다니며 대리 만족 했습니다.

    이제 휴가도 다 끝나 가네요.
    지금 밖에는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네요.
    마지막 더위 시원하게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

    어제 계곡산행 피서는 잘 하시고 오셨나요?

  • 21.08.08 20:46

    @가곡 양평군 용두리에 산우님 옛집이 있는데
    앞내 계곡이 깨끗하고
    6번국도 다리아래는 시원하여 피서하기가
    아주좋은 곳입니다,
    계양산 갈때 코스도움
    부탁드리
    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08 18:08

    @죽산 그러셨군요? 양평....
    시원한 다리 아래서 보신 하시며 피서 하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잘 하셨습니다.

    계양산 가실 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소나기가 한 줄기 하더니 시원한 저녁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21.08.08 17:05

    첫사진부터 아주 멋지네요 👍 계양산의 이름이 참 좋으세요 정상에 있는 정자가 확트인 시야가 너무도 멋지네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잘감상하고 가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08 18:12

    계양산 이름이 좋으시죠?
    인천의 진산 이지요.
    산은 400m가 좀 안되지만 정상에 서 면 사방 팔방 조망이 참 좋습니다.

    산 아래는 둘레길 이 거미줄처럼 이어져 숲길을 걷기에도 좋은 산이지요.
    교통편도 좋아 서울 쪽에서도 접근이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9 08:13

    계양산 다녀온지가 한참되었네요
    풍경을 보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이제 여름의 끝자락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건강한모습의 두분 늘 행복하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09 09:19

    전에는 자주 올랐었는데...
    오랫만에 올라본 계양산이지요.
    땀으로 목욕을 하고 올라가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결이 달라졌습니다.
    유난히도 덥던 올여름은 이제 끝자락인 거 같습니다.
    두 분도 늘 건강하시고 알찬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9 18:58

    북한산 다녀오시고 며칠 후에 계양산까지 다녀오셨네요.. 와 대단하십니다. 계양산 선생님에게 이야기 듣고 인천 종주길 걷던 생각이 무릇무릇 납니다. 특히 송도에는 어디를 가야 하는지 궁금해 했을 때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죠. 그때 말씀 해주신 여러 곳을 갔던 생각이 납니다. 두 번에 나누어 걸은 인천 종주길. 처음에는 종주길이 아닌 인천 11산 걷기를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것이 인천 종주길의 1~5코스였습니다. 이른 새벽에 계산역에 도착하여 안개 속에서 계양산을 오르던 생각이 나네요. 늘 인천 공항에 다니면서만 보던 산이었는데, 작년에 처음 올랐습니다. 작년, 그런데 한 수십년은 된 것 같네요. 그때도 이미 코로나 경보가 시작되던 때라, 마스크를 쓰고 계양산에 올랐던 기억. 그런데 계단 지옥이었습니다.. 인천은 계단을 사랑하나보다~ 라고 결론을 내렸었죠. 대단하십니다. 더운 여름에 그 높은 산을 다녀오시고요. 약주 드시고 해장술 드시듯이, 산성 다녀오시고 계양산으로 몸을 푸신 것은 아니신지…^^ 새벽에 걸었던 계양산을 대낮에 보니 전혀 다르네요. 다만 기억나는 것은 안테나… 그리고 계단… 저는 중구봉으로 갔었죠 아마….

  • 21.08.09 18:58

    중구봉 그리고 천마산…. 이 천마산하고 호평에 있는 천마산하고 격은 다르더군요..^^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8.09 22:42

    지리산 종주의 꿈이 코로나와 더위로 깨지고 아쉬운 마음에 얕은 산들을 올랐습니다.
    사실 계양산은 아침일찍 집에서 걸어서도 다녀오곤 했었지요.
    인천에 살 때부터 많이 도 오른 산입니다.오를 것도 없지만요.

    여름 휴기 기간이라 여기저기 돌아보곤 했습니다.
    하산 후 집에 와서 통닭과 맥주 한잔 아내와 건배 했습니다.
    오랫만에 마셔보는 맥주 시원한 게 좋더군요. 점심도 통닭으로 때우고,ㅋ

    전에 다녀오신 후기 잘 봤습니다.
    계양산에서 시작하여 중구봉, 철마산, 원적산 지나 백운역 까지도 좋은 트레킹 코스지요.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날씨가 선선해진느낌입니다.
    좋은계획 세우고 계실텐데, 즐산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9 20:58

    계양산의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가곡님이
    수고해 주신 덕에 편히 앉아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09 22:48

    어제 더운날씨에 고랑포길을 다녀오셨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랫만에 계양산을 올라 보았습니다.

    계양산은 자주 다녀서 동네 뒷산 같은 느낌입니다.
    높지 않고 숲 길이어서 좋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졌습니다.
    우분트님 후기에 벼 이삭을 보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8.10 03:50

    오래전 계산지구가 처음 생길 때 그 곳에 살면서 몇 번 올랐던 산인데 요즘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고 들머리도 많이 생기고 계양산 둘레길도 생겼지요. 둘레길은 그늘진 숲길이라 여름철에 걸어도 좋더군요. 아라뱃길과도 연결되어있고......

    사진을 보니 인천 종주길 1코스 스탬프함 위치가 계양산 정상부로 옮겨진 듯 합니다. 한남정맥에 속하는 계양산은 정상의 철탑이 멀리서도 잘 보이는 인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강화도제외) 지하철(계산역)이 생긴 이후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명산이 되었지요. 정상의 계양정은 갈 때마다 사람들로 넘치더군요.

    모처럼 계양산의 모습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10 10:21

    예전에 계양구 에 사신 적이 있으셨군요.
    계양산은 인천 시민들이 즐겨 찿는곳이지요.
    저도 전에는 자주 가던 곳이 였는데 이번에 오랫만에 올라 보았습니다.

    목상동 송림을 지나면 아라 뱃길로도 접근 되기도 하구요.
    인천 종주길 스템프 함이 정상에 새롭게 잘 만들어 깔끔하게 세워져 있더군요.
    서울 근교에서도 잘 보이는 계양산은 둘레길도 숲길이라 걷기 좋은 길이지요.

    코로나 이후 더 많은 시민들이 둘레길 걷기에 열중이더군요.
    한남정맥 상에 위치한 계양산 한번 쯤 들러 보고 임학 공원 방향으로 하산하여
    병방시장도 둘러보시면 득템도 되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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