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필승혜 지부장님과 폭성로인한 악천후에도 노고가 많으신 우리 강원도 동지님들께
삼가 안부 전합니다.
잠 못 주무시고 먼길 마다치 않으신 빈초 선배님께도 인사 여쭙고요~~~
강원도의 힘 요나답님의 수고로움이 있어서 빛나는 오늘이 존재함을 알기에
다시 한번 부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여전사를 자처하시는 지부장님의 모습을 뵈오면 남자인 제가 부끄러울 지경 입니다.
죽도시장에서 체육관에서 님들의 모습은 일당백이라고 표현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더군다나 지부장님의 모친께서도 몸이 편치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먼길 마다치않고 찾아와 주신게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지리적 여건으로 편하거나 가깝지 않은 거리인데...
고맙고 죄송합니다 .
좀더 열심히 활동해서 님들의 오점이 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 또 뵈올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물건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물건님을 포함하여 구미님들의 열정도 대단함을 느낍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정말로 먼길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건님! 머나먼 이곳 강원까지 방문해 주셨네요? ^^ 어제는 정말 반가웠으며, 님들이 계셔 앞으로의 경북지부는 그 기초가 튼튼하리라 확신했답니다. 격려에 감사드리며, 다음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요나답님이 움직이시는 반경에비하면 그야말로 조족 지혈이지요... 항상애쓰시고 중심이 되어주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