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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류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 이야기
유현덕 추천 0 조회 400 23.05.18 12: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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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8 13:14

    첫댓글 우주로 쏘아올린 인류 최초의 생명체 라이카 우주견의 희생이 있었기에
    인류가 달에도 가고 다른 생명체를
    찾아 우주를 떠 도는 거 같습니다

    라이카의 경이롭고깨달음의 슬픈 눈빛에는
    내가 곧 우주다!라는
    오묘한 진리가 숨겨져있는 듯...

  • 23.05.18 13:20


    길게 쓰다 놓친 일등~~!! ㅋ
    수족구라는 병으로
    등원못하는 손주 오수에드니
    온 우주가 고요합니다 ㅋ

  • 23.05.18 13:24

    @정 아 이 평화로운 우주속에서 손주랑 오수를 즐기소서~ㅎ

  • 23.05.18 13:33

    @모렌도
    핫 커피한잔에
    행복이 찰랑찰랑 ㅎ

  • 작성자 23.05.18 18:03

    앗! 모렌도 형님이 첫 댓글을,,^^
    모렌도 님이 머문 시선에도 우주가 깃들어 있네요.
    라이카처럼 인류를 위해 우주로 날아간 동물도 있었지만
    의학 실험에 희생된 동물은 수없이 많았지요.
    저는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온갖 문물을 누리고 사는 게 미안할 따름이랍니다.ㅎ

  • 23.05.18 13:18

    캬~방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쉬우면서 간결함에 감탄입니다
    스푸트니크가 동반자이군요
    이만큼 살고보니
    그이가 진정한 동반자~
    의미를 조금 알것 같네요
    손주 동화책속에 우주이야기에 라이카대장이 나오는데
    인류를 위해 돌아오지 못하는 우주선에 탄 강아지라니ㅠ.ㅠ

  • 작성자 23.05.18 18:05

    이 평화로운 우주 속에서 종일 밥벌이를 하다가 이제야 퇴근 시간이 되었습니다.ㅎ

    저의 긴 글을 읽어내는 정아님의 문해력이 탁월합니다.
    님의 동반자와 사이에서 출발한 손주와의 든든한 인연이
    이 우주 속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3.05.18 14:12

    인류의 우주로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죠.
    민간 기업인 까지..

    1957년이면 전 태어나기 이전이네요.
    "라이카"는 늙어 죽었을 까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5.18 18:07

    그 덕에 조만간 우주여행 시대가 열릴 듯합니다.
    편도 여행인 화성행 우주선도 예약자가 많다하더이다.
    라이카를 안 이후로 그 아이는 영영 제 가슴에 박혀 있네요.
    열두 살 때 헤어진 우리집 개 복구처럼 말이죠.ㅎ

  • 23.05.18 15:11

    전 암스토롱만 아는데
    여튼 삶의방은 지식도 얻고 삶의 요령도 배우고 글짓기도 배우고
    여러 스승님들 속에서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23.05.18 18:08

    저도 삶방에서 많은 공부를 합니다.
    외워야 할 공식 같은 것은 없지만 살아가는 모습에서 여러 가르침을 받지요.
    제게는 운선님도 스승이랍니다.ㅎ

  • 23.05.18 16:01

    소설 같은 현실의 우주견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5.18 18:09

    광솔님~ 반가워요.^^
    삶방에서는 처음 뵙는 분이군요.
    비록 제가 드나드는 방이 서너 개뿐이지만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

  • 23.05.18 17:05

    뭉클합니다
    라이카에 동상을 보니 숙연해져 옵니다
    초롱초롱 한 저 눈빛
    저도 며칠 생각날듯 하네요

  • 작성자 23.05.18 18:10

    경이님은 진정으로 개를 좋아하는 분이시군요.
    라이카라는 강아지는 오랫동안 저의 감성을 자극했답니다.
    첫 번째 사진 우주선이 출발하기 전에 찍은
    그 아이의 눈빛을 보면 슬퍼지네요.

  • 23.05.19 11:12

    순수한 라이카의 눈만큼이나
    유현덕님의 감성도 무척 아름다우신듯 합니다

    저도 자극받아서 프로필사진에
    막둥이 흰 털보 추가했다죠 ㅎㅎ

    우주의 곱고도 슬픈 별이 된 라이카 이야기
    감동 깊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19 12:06

    드가님, 닉을 보면 그림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자극을 다른 말로 하면 공감이라고도 하지요.^^

    프사에 흰둥이 막둥이를 올린 것은 잘 하셨습니다.
    개를 좋아하면 마음도 고와진다네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늘 멋진 날 되세요.ㅎ

  • 23.05.19 12:58

    @유현덕 네 ^^ 맞아요
    자극 = 뜨끔(막둥이한데 드는 미안한 마음 ㅋ)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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