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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프로 축구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
DaeguFC 추천 6 조회 1,903 12.10.22 16: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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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2 16:16

    첫댓글 논지는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과연 프로축구 인기가 그 어느때보다 최악인 상황일까요?

  • 작성자 12.10.22 16:19

    저는 정말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네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2 16:19

    프로스포츠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비인기종목에 비하면 사정이 넉넉하긴 합니다만 프로스포츠 치고는 정말 취급이 안스럽죠

  • 12.10.22 16:17

    FM으로 치면 어빌은 프로야구 150 프로축구 100일지 몰라도 포텐은 프로야구 150 프로축구 200

  • 작성자 12.10.22 16:18

    하지만 그 포텐도 그냥 터지는건 아니죠ㅠㅠ

  • 12.10.22 16:30

    포텐못터지고 사라지는 유망주가 수두룩

  • 12.10.22 16:21

    축구협회가 잘못해서 인기가 없어졌다면 자초가 맞지만, 언론에서 자초한건 아니죠... 언론-프로축구는 별개니깐요. 말 자체가 틀렸네요

    글구 내용상으로, 언론에서 k리그를 대하는건 최악이지만 인기가 최악인건 아닌거 같네요

  • 작성자 12.10.22 16:23

    자초가 아니라 초래라고 하면 맞는말이 되려나요
    올해 전체적인 평균관중 감소(주말 기준)와 사람들이 인식 여전히 최악인 중계율은 인기가 다른 해보다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상황이 정말 아쉽네요
    스플릿제도로 인해서 박진감은 그 어느해보다 넘쳤는데 말이에요.

  • 12.10.22 16:25

    관중집계방식이 달라졌잔아요

  • 작성자 12.10.22 16:27

    관중집계 방식이 달라지긴 했습니다만 일부구단에선 눈에 띌 정도로 관중 감소가 발생한것도 사실이죠
    대구 같은 경우도 30r이전과 비교하면 평관 수가 줄어들었구요...

  • 12.10.22 16:26

    최악은 전혀아닌데 지난시즌이면 몰라도..중계도 지난시즌 바닥치고 지금 올라가는중인거같고

  • 12.10.22 16:26

    전체 적인 평균 관중 감소가 된건 사실이지만 이건 집계율도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간 관중수 조작이 정확하게 집계 되면서 거품이 빠진거니까요 이부분에서는 프로야구에서는 개선 되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2 16:27

    흠 그렇기도 하죠...ㅠ

  • 12.10.22 16:48

    야구 플옵 농구 개막 케이리그 인기하락은 당연하다 ㅠㅠ 이런걸 언제가는 극복해야는덕

  • 12.10.22 16:29

    몇몇 인기구단 제외하면 관중수 정말 암울합니다.
    이건 분명 문제있는게 맞겠죠.

  • 12.10.22 16:29

    이렇게 극단적으로 글 쓸필요 있나요.
    최악 아닌데.
    작년이나 올해나,
    올해가 차라리 작년보단 나은것 같은데요.
    스플릿+강등제,실관중집계.
    이제 시작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22 16:32

    강등도입,리그명칭공모,스플릿시스템 지금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는거같은데...흠..

  • 12.10.22 16:32

    좋아지겠죠. 그렇게 되야 하구요.

  • 12.10.22 16:34

    올림픽 버프 타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리그 휴식기...그 후로 스플릿 시작됐지만 생각보다 지금 스플릿 리그 분위기가 뜨겁지는 않은 거 같아 아쉽네요..

  • 12.10.22 16:34

    전 TV조선이라는 든든한(?) 채널도 생기고, 2부리그 만드는 것도 확정하고, 제대로 반등시즌이라 생각합니다.
    아, 물론 경기력 말구요..경기력은 참 별로임 =_=

  • 12.10.22 16:36

    그나마 태국은 변화 많이 됬죠..

  • 12.10.22 16:50

    언론이 중요합니다. 결국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어 등도 결국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방송으로부터 시작됩니다. k-리그 중계있기 전에 방송 몇번만 타면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 시점에서 리그 홍보가 되지 않는다면 공중파에 광고비를 들여서라도 집중 홍보를 실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습니다. 홍보시점은 개막 1개월 전, 그 후 분기 1개월, 스플릿시스템 시작전 1개월정도 하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높은 관심도가 예상되네요. 어차피 공중파의 무관심이라면 광고비 주는 k-리그 무시못하겠죠.......

  • 12.10.22 16:54

    앞으로가 중요할꺼 같네

  • 12.10.22 17:01

    경제력과 미디어임
    재밋어보이게 다뤄주고 나서서 스토리텔링만들고
    한 라운드에 5~6경기라도 공중파랑 케이블에서
    나눠서 생방으로 해준다면
    시간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 야구는 야구 자체를 보러가는 팬도 있지만
    그 분위기에서 응원하고 치맥하고 수다떨고
    그걸 즐기러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섭팅에 쓰는 구호나 응원가를 좀 쉽게하거나
    지속적으로 더 홍보하고 알리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 데리고 슈퍼매치도 가보고했는데
    섭팅곡을 못알아듣겟다
    너무 서포터들만 신나는거 같다
    서포터들이 무섭다(많이 열정적이어서 그렇다는 뉘앙스)
    이런 의견이....ㅠ물론 극소수의 의견이지만요

  • 12.10.22 18:35

    그리고 구단들 자체가 홍보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아요. 돈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주위에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은 무궁무진한데, 그냥 오는 사람만 챙기면 되지 뭐- 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구단들부터 더 공격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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