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영삼이 흉내 내며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간다던 안철수...!
초선이면서도 보궐선거, 그것도 하급야당들이 전부 철수하고 통합후보로 나와서 겨우 턱걸이 하여 당선 된후
공동대표이긴 하지만 한길이와 공동대표도 해 봤고, 그러나 그 결과는 존재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어느 선거인지는 기억도 없지만 보궐선거 참패를 당하여 한길이와 함께 물러난 경력의 안철수....!
새민년 문재인이 선거전에 연전연패하고도 물러나지 않자 비노들이 줄기차게 대표직에서 물러나라고 난리벌구통을 칠 때에도 요눈치 저눈치 간만 보고 있더니 이제는 간을 대체로 다 보았는지 지난 12월 6일인가 혁신전대와 10대 개혁과제를 문제인에게 숙제로 덜렁 던져 놓고는 이번 일요일날 또 무슨 입장발표니 뭐니를 한단다.
그런데, 이 사람은 자신이 무슨 큰 존재감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것 같다.
대통령의 대국민 특별담화문 발표도 아니고 맨날 일요일에만 기자회견을 하니 뭐니 한다. 꼭 자신이 무슨 정계에 거물이라도 되는 것 처럼 말이다.
사실 지난번 기자회견도 그냥 조용하게 문재인과 단독으로 만나서 나는 이렇게 요구하니 당신이 판단해서 연락해 주시라. 이렇게 간단하게 하고 말 일이었다.
그게 무슨 온 국민이 알아야 할 특별담화도 아니고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안철수가 국가를 이끌어갈 정치철학이나 있기나 있나?
그렇다고 배짱이나 두둑하나.,,,그저 요눈치 저눈치 간보는 재주나 있었지!
이제 안철수도 지겹고 문재인도 지겹고 새밑년이 스스로 구워 먹든 삶아 먹든 지지고 볶던 말든 우리 국민들은 관심도 없어....!
그리고 언론들도 그래!
뭐가 그리 대단한 인물이라고 2~3일 전부터 안철수가 입장을 밝히니 마니 하면서 호들갑 떨고 그래? 그냥 하면 하는 것이지...!
국민들은 관심도 없는데 언론들만 호들갑을 떨고 있어!
간철수, 문재인 등 새밑년 이야기라면 이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니 그냥 기자들이 만나서 무슨 소릴 했는지 취재하고 그 다음날 결과만 보도해 줘!
간철수는 애시당초 정치에 발을 들여 놓은 그자체가 잘못된 것이야!
목소리, 걸음걸이, 표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단력 등 모두가 샌님 같이 해 가지고 정치는 무슨 얼어 죽을 정치야, 정치는....!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구민주당과 통합할 때에 공동대표 제시하니 마치 호랑이를 다 잡은 것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야! 그런데 지금 결과는 어때? 호랑이를 잡았남?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아?
이제 좀 국민들 상대로 장난질 그만 하고 조용히 좀 매스컴에서 사라져 줬으면 좋겠어. 이젠 정말 당신들 TV에서 얼굴 나오는 것 쳐다 보기도 싫고 지겨워...! 뭔 늠의 하는 짓이 허구헌날 집구석 싸움박질에 세월 다 보내고 국민을 위한 정책은 4년 동안 한건이라도 제시한 적이 있나? 그러면서 혈세는 꼬박꼬박 전부 다 받아 챙겨 먹었지...! 거머리 보다 더 나쁜 인간들! 꼬라지도 보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