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불용설(用不用設)

[태공 엄행렬]

용불용설(用不用設)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전하고, 안 쓰는 기관은 퇴화한다.)

* 1909년 프랑스 동물학자 라마르크說

태공 엄행렬

무지無知가 문제이지

무식無識은 별 탈 없다

무지와 무식 차이는 처한 처지 때문이라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어 요즘 그리 불리지

살기 위한 노력을 아니 한다면 生의 포기

스스로 택한 결단은 이승의 종말이라

그토록 아픔이 컸었던가

흙수저 등 비관으로

금수저 덕분으로 명문 대학 나왔으나

중용은 뒤로 하며 겉 맛에 길들어져    

농부들

어민은 뒷전이니

갖은 기관 잘도 쓴다 

배워서 넘쳐나는 지혜는 볼 수 없고 

못 배워서 픔을 파는 대다수의 서민들

두루두루 살펴야지

차디찬 겨울 같다 

* 무지 : 하는 짓이 미련하고 우악스러움.

* 무식 : 지식이나 판단력이 부족함.

용쓰다 : 기운을 몰아 쓰다.

-20250213-

[소 담]

마음에 확 하고 와닿는 글
오늘은 태공시인님의 말씀이
소담 마음을 마치 툭하고
터트려 주는 사이다 맛입니다

요즘 티브 그리고 인터넷 매채를 안본지가 꾀나 되어간답니다
경제는 형편없이 무너져 가는데 분탕질 은 계속이니
안보고 안듣습니다
속 시끄러운 모습들이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요즘 마트를 가면 헉 소리가 난답니다
그러다 보니 재래시장에가서 조금 사다가 알뜰하니 만들어 먹기를 한답니다

마지막 주신 말씀 글
소담도 그런 마음 동감입니다

배워서 넘쳐나는 지혜는 볼 수 없고
못 배워서 픔을 파는 대다수의 서민들
두루두루 살펴야지 차디찬 겨울 같다

[태공 엄행렬]

배운 사람은
머리 제대로 쓰고
못 배운 사람은 생계 위한 육체 노동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범은
대통령, 이재명
모두 다 퇴출해야 합니다.

새 인물 나와야하고
앞으로 국회의원 선출
국민은 아실 겁니다.
씁쓸하네요~~~~~><

[린두]

자리 다툼 그리고 패거리 싸움 그런 것들로
tv에는 도배를 하는 듯 합니다.
역겹다고 하면 심한 표현일까요.
암튼 거리 둔 지가 한참, 잊고 살려 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태공 엄행렬]

역겹답다는 표현
공감입니다.

요즘
다시 보는 '용의 눈물'
영도자는 심지가 굳건해야 하지요......!

오늘은 날이 맑네요.
하루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린두 시인님!~~~^0^

[단미그린비]

하려고 하면 할 말은 참 많은데 뭐라 표현하고 싶지 않은 세상이랍니다... 그렇게 조용히 묵묵히 내 길을 가려 한답니다. 항상 건행하시길 바래요. 태공 시인님~~ 💝💝💝

[태공 엄행렬]

저도 그렇답니다.
곧 결말 나겠지만 끝 모르는 다툼
위정자가 아주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대통령 퇴진
국회 해산 뒤
새로운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통해
새로운 인뭉이 나서야만 나라가 살 것이라 봅니다.

갑갑하지만
휘둘림없이 사시자구요.
동탄 시인님!~~~*0*

[유재철]

감사하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심과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태공 엄행렬]

아!
운영자 유제철 님이시군요.
몰라 뵈어 죄송합니다..

저는
이 카페에 가입한 지
벌써 15년쯤 된 듯싶은데
다닌 곳은
존경하는 베베 시인님께서 게시판지기로 있는
'행시작품방'만 다녔지요.

늘 건안 비옵니다.
유재철 운영자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