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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Rising Suns] 고란 드라기치 + 1라운드픽 - 애런 브룩스
the MVP 추천 0 조회 819 11.02.25 05:0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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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5 05:15

    첫댓글 고..란.. 아 ㅠ ㅠ............흑....... 내쉬의 황태자자리는 너일줄 알앗는데 ㅠ .... 흐엉엉 ......... 내쉬의 은퇴도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거같다는..

  • 작성자 11.02.25 06:03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현재 젠트리의 시스템, 세컨 유닛들을 잘 이끌어줄 선수이자 내쉬의 플레잉타임을 줄여줄거고, 미래의 선즈의 PG가 될겁니다. 플레이오프 팀이면서 동시에 C 고탓 , PG 브룩버슨 85년생 듀오로 리빌딩 초석도 갖춰 놓은 셈입니다. 한때 제가 닉네임으로 사용하던 Goran Dragic가 떠나 아쉽지만 냉정히 판단해보자면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란 드라기치와 애런 브룩스는 한 살 차이입니다. 애런 브룩스는 고란의 나이때 19.6득점을 올린 지난해 MIP PG입니다.

  • 11.02.25 06:27

    몇일전까지 Goran Dragic 닉네임 썼던 회원님이세요? 예전에도 mvp라는 닉네임 가진 분이 있었는데..

  • 11.02.25 07:53

    아.. MVP님이 Dragic 님이셨군요~ Dragic님이 인정하신다니 저도 쿨하게 드라기치를 보내야겠네요 ㅠ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군요~ 고란이 휴스턴가서 더 크길 바랍니다 ~

  • 11.02.25 09:47

    냉정히 판단하신다고 하니 어떤 분이 문득 떠올라서....

  • 11.02.25 10:16

    탯클은 아니지만 고탓은 84년생아닌가요?

  • 작성자 11.02.25 10:41

    네. SHOWTIME!!님 그게 저에요^^;

  • 작성자 11.02.25 05:20

    휴스턴으로 가는 1라운드 픽은 로터리 보호 랍니다. 선즈가 플레이오프 진출 못하면 올랜도의 1라픽이 갈 거라는군요.

  • 작성자 11.02.25 05:27

    선즈는 애런 브룩스가 리그에 입성했을때부터 눈여겨 봤답니다. 그를 데려올수 있다는걸 알고 강하게 푸쉬 했다네요.

  • 작성자 11.02.25 05:28

    선즈는 밀샙에 대해서도 문의 했는데 딜에 접근한적이 없다네요. (양쪽 차이가 컸다는듯)

  • 11.02.25 08:33

    카드가 로로 피트러스였다네요.

  • 11.02.25 05:37

    Goran Dragic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ㅋㅋ 그럼 도우델도 이제는 빠이군요 ㅠㅠ

  • 11.02.25 05:44

    정말 Goran Dragic님...힘내시길..

  • 작성자 11.02.25 10:50

    Goran Dragic님은 제가 저 닉네임으로 바꿨을떄부터 드라직이라는 닉네임을 쓰셨을정도로 먼저 드라기치에 관심이 있으셨고 요즘들어 자주 Goran Dragic에 빙의되기도 하실정도로 애정이 크셨는데... 휴스턴의 PG 자리 카일 라우리 스팟은 약한편이니 좋은 모습 보여서 휴스턴의 주전PG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11.02.25 06:24

    마감기한안에 뭔가 나올거라 생각은 했지만...그게 고란이 될줄은 몰랐네요. 감독이 아주 아끼는선수로 보였는데...젠트리와 얘기는 해보고 진행시킨건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고란의 부진이 세컨유닛의 경기력과 현 선즈의 성적에 영향을 미쳤겠지만...도우델이 예상외로 좋은데다 고란도 젊은선수라 이 슬럼프가 지나면 작년처럼 잘해줄거라 믿었는데...좋은 모습이 아닐때 팀을 떠나게되어 아쉽네요. 브룩스가 mip에 20득 가까이 했을정도로 득점력이 있는선수지만...단신이라 수비에서 문제가 있을거고 이번시즌 야투율이 35%정도던데..선즈시스템에 적응하며 좋은 슛셀렉션을 찾아가면서 패싱에도 재능이 많은 선수라는걸 보여줬으면 싶네요.

  • 11.02.25 06:55

    꺠자마자 혹시나 해서 들어갔는데 그게 고란일줄이야.. 다른딜은성사가능성이 없엇나 보네여 음...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11.02.25 07:20

    난사기질이 있지만 고란보다 더 나은 선수인건 사실이기 때문에... 근데 작년에 상당히 잘했던거에 비해 올해 난사도 심하고 좀 몰락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 11.02.25 07:25

    저도 이부분이 좀 걱정이 됩니다. 패싱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에서 더이상 발전을 못하고 정체되어 있다는점이 맘에 걸리네요, 애런브룩스-피트러스-더들리 로 나오면 리그 최고수준의 (벤치)퍼리미터 수비진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11.02.25 10:52

    사실 애런 브룩스는 좋은 수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뛰어난 공격수라는건 확실 합니다.

  • 11.02.26 00:46

    저번시즌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연장계약을 원했지만 그러지를 못했기에 리그시작부터 그리 기분좋은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또 부상을 당하면서 쉬는 동안 라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자리를 잃게되죠. 거기에서 아델만과 불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 상황까지 왔습니다.

  • 11.02.25 07:53

    승상의 교육하에 제발 엘리트 포인트 가드로 거듭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11.02.25 07:56

    브룩스가 작년시즌에 득점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하나 올시즌은 다소 실망스러워서..;;고라니에게 좀더 시간을 주는 것도 괜찮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1라픽까지 얹어줘서 그런지..뭔가 좀 아쉽네요...브룩스가 발군의 활약을 보여줘서 저의 아쉬움을 달래주길..ㅎ

  • 11.02.25 08:02

    조칠과 카터의 처리가 없었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조칠은 도대체 어찌해야 팔 수 있는건지 ㅜㅜ

  • 11.02.25 08:36

    충격이네요.;;; 사실 올해 활약하는 봐서 이해 될 수도 있겠지만;;; 만약 트레이드가 일어난다면, 윙들 카터 피트러스 조칠이 중에서 트레이드가 일어 날거라봐서 좀 놀랍네요.;;;

  • 11.02.25 09:17

    피에트러스는 그나마 상품성 있다고 하지만, 카터는 만기계약 빼고는 17밀이라 쉽게 움직일 수도 없고, 조칠은 6.5밀 -- 심지어는 5년계약이라 사갈 팀이 없어요

  • 11.02.25 09:17

    작년이었으면 정말 충격이었을건데....그래도 맘이 아프네요....고란을 손댈줄이야...

  • 11.02.25 09:39

    고란 아직 창창한데 조금만 더 지켜보지..ㅠㅠ 브룩스 기대합니다~~!!

  • 11.02.25 09:47

    설마...혹시 사버와 프런트진이 내년에 내쉬 트레이드를 생각하는 건...? 아닐테죠 ㅠ

  • 11.02.25 09:48

    고란아 수고했어..ㅠ.ㅠ
    유리조각 밟은게 이런결과가 올줄이야..

  • 11.02.25 16:31

    역시 유리가 깨지면 재수가 없네요 ㅠ

  • 11.02.25 09:48

    애런 저번 시즌때는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 그래도 선즈에 잘어울릴거 같긴합니다~ 당장 실력만 보면 고란이보다야 몇단계 위인선수죠.. 작년에 애런 선즈만 만나면 대폭발이엇는데 ㅋ

  • 11.02.25 09:48

    헉!!! 난데없이 거란이가 가다니~~~ㅠ.ㅠ

  • 11.02.25 10:18

    고라니가 갔군요. 내쉬처럼 성공해서 돌아올 수 있길 바래봅니다. 현재 상태는 고라니보다 몇수위인 애런 브룩스가 와서 전력이 강화된 점이 좋은점이네요.

  • 11.02.25 10:18

    공격성은 부룩스가 좋지만, 전체적으로 볼적엔 고란이를 더 키워서 좋았을걸 제가 보기엔 선스가 잘못 트래이드 한건 아닐지요...부룩스는 공격형이니 아쉽네요..

  • 11.02.25 10:20

    시즌 끝나고 내쉬 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란은 이미 팀과 함께 토론토에 날라갔다는데, 맘이 아프네요. 훨씬 더 커 줄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작성자 11.02.25 10:47

    분명히 드래프트때 내쉬형으로(공식적으론 트레이드 계획 없다) 여러 선수, 픽을 노릴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고탓(로빈)-?-더들리-?-브룩스의 초석은 다져 놓았으니 저 물음표 자리에 슈퍼스타 포텐셜이 있는 선수를 데려다 놓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고란이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보다 컸지만 그런만큼 그 누구보다도 그의 플레이에 집중해서 보았는데 포인트가드로서의 자질이 너무 미숙했습니다. 드리블,슛,패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더군요. 그렇다고 득점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팀에서 너무 스티브 내쉬처럼 키우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1.02.25 10:26

    너무 아쉽네요..

  • 11.02.25 10:53

    맘이 너무 아픕니다...... 자식을 보낸듯하네요

  • 11.02.26 00:39

    뭐지 이건...

  • 11.02.27 19:01

    몇일간 어디갔다와서보니 어만 고란이만 떠나가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고란이생각하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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