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열 여섯 충남 목천병천 아우내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서 3ㆍ1절기념식 거행
삼일절
오늘의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예수는 나의 힘이요
2023. 3. 1. 00:00
☆ 우주만물 창조주이시고 생명체의 생사화복을 특히 우리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3월 1일 오늘은 104년 전 1919년 우리 조상들이 우리의 모든걸 강탈, 짓밟은 일본의 압제ㆍ식민통치에 항거하여 우리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삼일절입니다.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독립을 선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어두움이 빛을 가렸던 시대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무명한 이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자유를 향한 그날의 함성이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이끌었음을 보게 됩니다.
두렴 없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희생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우리의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 우리의 정치판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청지기의 본분ㆍ사명을 져버리고 말과 글로 표현키 어려운 더럽고 무서운 작태를 펼치고있는 시정잡배들의 이전투구를 연상케 함으로 하나님 굽어 살피시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기에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지금도 친일파 후손들은 부유하게 잘살고 있는 반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생계가 어려운 현실 속에 맞닿아 있습니다.
정직하고 부지런하며 옳게 살았던 이들의 후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물질적인 도움이 그들에게 향하도록 정부와 단체 그리고 각 개인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점점 더 개인화가 되어가며 나만의 행복과 이기로 변질되어가고 공동체라는 단어가 상실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공동체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과 정신을 가슴속에 품게 하시옵소서.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한 치 앞도 보장해줄 수 없는 순간의 평화 앞에서도 남북통일을 꿈꿉니다. 한민족을 다시금 이루게 하시며 민주적으로 발전할 원동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74세의 나이에도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필성(有志必成)의 각오로 붓을 들었던 김구 선생의 정신을 받들어 후손들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그 누구도 앞장서지 않을 때 오직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과 가족을 외면하면서까지 대한의 독립을 완성해 갔던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바로 인식하며 지혜롭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1대 우리나라 트롯맨 선발 '불타는 트롯' 생방송 채널16, 어젯밤 21時부터 삼일절 오늘새벽 01時까지 視聽
최종 경연에 출연한 8名의 트롯맨들의 뛰어난 가창력도 놀라운 실력이겠지만 4시간 여 깔끔한 進行을 맡았던 사회자의 話術에 매료.
☆충청인의 삼일절 단상
가슴이 뜨거워지는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한국의 의병과 열사들은 일제의 부당한 침략에 항거해 비폭력 만세운동을 시작했고, 수많은 인파가 거리로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민족정신을 보여주는 독립기념관.
충남엔 독립기념관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그날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기미년 3월1일
유관순 누나의 고향
충남 병천 아우내장터
1995년 민주자유당 중앙교육원 재직당시 교수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거기 병천에 새로 건립된 교육원 직원 사택에서 혼자 거주하며 몸 담고 있던 조직을 위해 땀 흘렸지.
97년 12월27일 이회창 선수의 낙선으로 야당이되면서 민주자유당의 꼬라지는 그때부터 ㆍㆍㆍ
우리 충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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