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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LG디스플레이-최근 주가하락에 대한 반론(反論) - 동양증권
- 홍하이-샤프 제휴가 심각하지 않은 이유
- P/B 0.9배 미만. 저점매수의 기회
: 최근 LG 디스플레이 주가하락의 원인으로 1)홍하이의 샤프 지분매입 결정, 2)AUO 와 CMI 의 유상증자 발표, 3)LG 디스플레이의 신디케이트론 조달 계획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홍하이와 샤프의 제휴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지속적으로 우려를 확대 재생산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홍하이-샤프 제휴가 심각하지 않은 이유는
1. 1등 하는 업체는 결함 있는 업체를 주 거래선으로 쓰지 않는다
2. Apple 이 Sharp 에 보내는 최후통첩일 수 있다
3. LGD 와 삼성전자가 개발할 때까지 Oxide 전용기기는 없을 전망
4. 샤프의 성장으로 누군가의 비중이 준다면, 그게 LGD 일까?샤프 때문에 누군가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면, 최대 경쟁자인 삼성전자일 가능성이높다.
5. 합종연횡은 사업철수의 수순
6. Sharp 와 CMI 간의 제휴 강화? 샤프에게는 전과(前科)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를 근거로 이번 홍하이-샤프 이슈는 LG 디스플레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1분기 영업실적은 iPad3 불량이슈로 부진하지만,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분기 중반 이후 LCD 업황이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2분기에 나타날 실적개선은 기조적인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LG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최근 하락으로 P/B 가 0.9배에도 못 미치는 만큼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
▶제일모직-So far so go - 동양증권
- 1분기 순항 중
-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성과 수익성 강화 전망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1. 케미컬 부문
1월 이후 케미컬 제품의 물량증가와 ASP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방산업 회복의 징후로 판단된다. 원재료 가격이 안정되고 있지만, 스프레드 개선 효과는 아직 미미하다.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
2. 전자재료 부문
계절성 때문에 물량증가는 미미하나 판가안정과 엔화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편광필름 부문은 개발비 감액처리로 원가구조가 개선되었고, IT 제품에 집중함에 따라 수율도 개선 중이다. AMOLED 용 ETL 매출은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3. 패션부문
1월까지 성수기 효과가 있었고, 2월부터는 매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전형적인 1분기의 모습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증가가 지속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올해 IT 경기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PC, TV 뿐 아니라 백색가전도 판매확대가 기대된다. 이러한 수요증가는 ABS 가격과 PC 가격 상승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원재료 가운데 지난해부터 가파른 가격상승을 보여온 부타디엔은 향후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인 가격흐름이 유력해 보인다. 따라서 스프레드 개선 효과는 2분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AMOLED 재료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현재 납품 중인 ACF와 ETL 외에 PDL, Donor Film, 편광필름에 대한 품질인증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하반기 납품 가능성이 높다. 한편 EIL, HTL, Green 형광체도 개발되고 있는데, 2013년 납품이 기대된다.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양산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 매출발생이 가능해 보인다. 계열사를 거래선으로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로써 제일모직은 AMOLED와 2차전지라는 두 축의 성장동력을 확보한 셈이다. 동사의 장기 성장성을 낙관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 현대중공업-조선 빅3 중에서 가장 빠른 인도가 가능한 조선소 - 하이투자증권
-조선 빅3 중 가장 적은 수주잔고->공격적 수주 예상
-1분기 해양부문 수주는 아직 없지만, 하반기를 기대하자
-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 예상
: 현대중공업은 상선기준 약 22개월의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경쟁사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2014년 인도예정인 선박들이 주로 수주되고 있으며, 빠른 납기를 선호하는 선주사들은 현대중공업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4월을 기점으로 동사의 공격적인 상선수주가 예상되며, 5~6월 부터는 경쟁사대비 다소 부진했던 해양플랜트의 수주로 건조물량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월과 3월 경쟁사가 수주한 호주 Ichthys광구의 CPF 및 FPSO의 인도는 2016년이며, 현재 FID(최종투자결정)가 예상되는 해양프로젝트에 해양구조물 및 생산설비의 납기가 대부분 2016년으로 비슷한 시기에 인도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력과 가격조건이 비슷하다면 한정된 야드와 도크를 보유한 조선 빅3의 해양플랜트 수주는 특정 조선사가 독식할 수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1분기 해양수주가 부진했던 현대중공업은 조선 빅3사가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Egina FPSO, 캐나다 Hebron플랫폼, 호주 Browse 플랫폼 프로젝트 등에서 하반기 수주를 노려볼만 하다고 판단된다.
▶LS-2012년 턴어라운드 이상없다 - IBK투자증권
- 해외 수주 증가
- 2012년 실적 개선 기대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2만원(유지)
: 중동에서 수주가 늘고 있다. 2억달러 규모의 초고압전력선을 수주했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마진도 10%로 상승한 점이 의미가 있다. 또한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약 2억달러 규모의 수주 성과를 이뤘다. 그룹내 서로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생산함에 따라 영업과 실적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지난해 실적에 큰 부담을 주었던 일회성 비용이 금년에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주력사업부인 전선사업부가 수주 증가와 마진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2.1Q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다.
2012년 LS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턴어라운드이다.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했던 실적이 다시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년에 중국, 미국에서 전력선 생산시설을 확보하는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하반기이후 성장모멘텀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주력 사업인 전선이 글로벌 업체로 높은 경쟁력을 가졌고, 안정적인 수익이 유지될 수 있는 제련 사업부와 중국 트랙터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
는 엠트론 그리고 그룹 전체가 미래 성장산업인 녹색산업과 관련이 깊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실적 부진으로 약세를 보인 주가는 약세 요인이 해소되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풍산-동판 판매량 저점 확인, 하반기 우상향 예상 - 풍산
- 풍산 1분기 영업이익, 방산매출 제거시 전분기대비 실질적 개선
- 2분기 영업이익 501억원,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년대비 21% 증가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상반기 대비 하반기 민수 판매량 회복 예상
: 풍산의 1분기 예상 실적(IFRS 별도기준)은 매출액 4,84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9%,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 4분기에 방산매출이 집중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민수부문의 실적은 실질적인 개선으로 판단된다. 민수부문 실적개선의 배경은 민수판매량이 전분기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LME 구리가격도 전분기대비 10%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5,774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9%, 147% 증가하여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수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7% 증가하고 방산매출액도 5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떄문이다.
풍산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구리가격은 달러추이에 따라 2012년 연간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풍산의 주력제품인 동판 판매량은 IT 수요 회복에 힘입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도 우상향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동판 출하 및 재고 지표를 보더라도 2011년 12월에 이어 2012년 1월에 회복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에 대하여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위메이드-목표주가 상향 -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로 기업가치 상승 - 삼성증권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
-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제왕, 카카오톡
- 모바일게임 업체로 빠르게 변신
-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상향
: 지난해 8월 카카오에 50억원(지분율 2%) 출자 후 그 동안 사업제휴 등 구체적인 진행상황이 없었으나,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3월 29일 양사간의 모바일게임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 금번 전략적 제휴는 4월 말에 보다 구체화되겠지만, 주요 내용은 카카오톡 내의 게임 전용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위메이드의 신작 3종 - 실시간 전략게임 '카오스 앤 디펜스', 3세대 SNG '바이킹 크래프트' 그리고 3D 댄스 게임인 '리듬스캔들' -을 제공하는 것이며, 카카오링크 및 플러스 친구 기능 등을 통해 집객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임.
카카오톡의 3월 현재 사용자는 4,200만명, 이 가운데 국내가입자는 3,360만명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거의 모두가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임. 모바일 메신저뿐만 아니라 모바일 SNS를 합해도 순방문자나 체류시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음.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은 기존의 단순한 모바일게임이 아니라 과거 10년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그래픽과 네트워크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카카오톡 플랫폼의 편의성과 트래픽이 가미된다면 시장에서 상당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음.
올해 들어서 기존의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 이외에 온라인게임 관련 인력을 모바일 사업으로 대폭 전환함에 따라 모바일게임 개발력을 빠르게 강화시켜 나가고 있음. 현재 상반기 출시 예정인 5개의 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10여 개를 준비하고 있어 하반기 이후에도 카카오톡에 지속적인 게임 컨텐츠의 제공이 가능한 상황.
▶삼성 SDI-뉴아이패드 수혜 확인 - 미래에셋증권
- 3/4 분기 이후 지속적인 회복세 전망
- ESS 기대감 고조에 주목
- 태양전지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 모멘텀 기대 유효
- 목표주가 203,000 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 2011 년 4/4 분기 애플이 뉴아이패드 출시를 앞두고 원재료 재고를 조정한 효과로 영업이익이 111 억원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으나
2012 년 1/4 분기에 뉴아이패드 출시 효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1/4 분기 순수영업이익은 배당금 수익을 감안하면
629 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임. 뉴아이패드 출시로 인해서 폴리머전지 출하량이 30% 이상 증가했고, 뉴아이패드가 기존
아이패드 2 대비 용량이 70% 증가함에 따른 2 차전지의 ASP 하락을 전체적으로 상쇄해 줄 것으로 기대함.
2/4 분기에는 갤럭시 S3 출시로 인한 각형 부분의 회복이 2 차전지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함. 2/4 분기에는 갤럭시노트의 점유율도 상승하고 갤럭시 S3 출시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임. 물론 폴리머 전지도 뉴아이패드 효과가 지속되어 1/4 분기 대비 10% 이상의 출하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ASP 상쇄 효과도 지속될 것임. 배당금 수익 효과를 제외하면 2/4 분기 영업이익은 1/4 분기 대비 200 억원 수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 삼성전자-[1Q12 Preview] 보여줄 것이 아직도 많다 - LIG투자증권
-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1Q12 영업이익 5.3조원 전망
- 세트와 부품의 선순환 구조 강화. 안정적 수익 창출 지속될 것이며, 12년 영업이익 24.7조원 전망
- 12년 및 13년 추정 EPS를 각각 11.8%, 10.6% 상향 조정. 목표주가 170만원으로 26% 상향
: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70만원으로 26%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1Q12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의한 수익성 개선을 반영하여 향후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RIM(베타0.89, 리스크프리미엄 5.2%, 무위험수익률 4.5%)으로 산정하였으며, 12년 말추정 BPS 대비 2.3배, 12년 추정 EPS 대비 12.5배이다.
당사는 올해가 삼성전자의 세트(스마트폰)와 부품(DRAM, NAND, AP, AMOLED)의 선순환 구조가 극대화되는 시기로 판단한다. 각 사업부간 시너지효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지속될 것이며, 올해 삼성전자의 ROE는 18.4%에달할 전망이다. 따라서, 12년 말 BPS 대비 2.3배인 목표주가는 부담스럽지 않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 이후DRAM 고정거래가격의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어, 향후 동사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상향해야 할 시점이다. 당사는 삼성전자 12년 및 13년 순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1.8%, 10.6%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에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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