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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토 한부본에서 쓴뿌리 제거 내적치유 세미나가 있어 한부본에서 일박을 하고 토요일 저녁시간에 시댁에 도착했다.
급하게 짐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바로 들어갔는데 시아버지께서 소리를 듣고 나오셨는지 내가 다시 차에 가서 나머지 짐을 꺼내러 가신 줄 알고 시어머니에게 "광주댁 왔나보네. 뭘 이리 자주와." 하는 소리를 아주 똑똑히 들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조용이해~ 며느리가 오면 좋지 뭘 그래."하고 타박하시는 소리가 이어진다.
순간 내가 화장실에서 나가면 당황하실 아버님 생각에 잠시 주춤했지만 손을 씻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가서 두분께 저 화장실이 급해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하면서 특유의 살살거림으로 그 상황을 부드럽게 넘어갔다.
이어지는 잔소리 폭격기 ㅜㅜ
아범은 밥을 어떻게 해놓고 왔는지, 회사 상황은 어떤지, 오고가는 경비가 만만치 않은데 뭘 그리 자주 오냐는 등등등등등등의 잔소리 대찬지가 벌어지는데 원래의 아버님의 모습이 절대 아니다.
아버님은 이 세상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자상한 시아버지의 대명사이다.
점잖고 인자한 분이시다. 남편이 아버님의 성품을 1000% 닮았다.
온유의 대명사인 모세보다도 온유한 분이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이다.
남편과 나이차가 많은 관계로 어찌보면 나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되는 연세이다.
아버님은 85, 어머님은 78이다.
한달전부터 꼬박 세번째 시댁을 방문하는 나는 줄곧 형님과 조카들, 막내삼촌과 동서 그리고 조카들의 전도에 관하여 상의하고 논의를 해왔다. 처음에는 협조하시는 듯 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님과 어머님의 구원의 확신에 대한 불명확함과 믿음없음이 탄로났다.
이건 실로 영적전쟁이다.
아버님과 어머님은 위에 나열한 이유보다도 시댁에 오면 가족전도 이야기, 두 분의 신앙생활에 대한 나름 점검을 하는 내가 불편한 것이다.
시부모님께 "어머님 아버님 아들 잘못하면 들어갈 수도 있다해요." 하니 어딜 들어가시냐고 묻는다... 그래서 아시잖아요.... 했더니 난리가 났다.
안되는 사업을 뭐하러 했냐, 교회 나가면 잘 될 줄 알았더니 우리보고 교회 나가라더니 저는 안나가고 그러고 있냐는 말씀을 하신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건 어머님 아버님 기도가 절실해서 그래요. 기도 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현실을 아셔야 두분이 절실하게 기도해주실 것 같아요. 도돌이표처럼 매번 똑같은 잔소리에 같은 질문 하시니 제가 두분 속상하시겠지만 현실을 아시라고 말씀 드려요. 어머님, 아버님 기도 해주셔야 해요. 이 세상에 두분 보다 더 사랑으로 절실하게 누가 기도를 해주겠어요. 저 혼자 너무 버거워요. 남편 하나만 집중해도 힘든데 두 분도 요즘 기도생활 안하시고 하니 제가 혼자서 싸우는데 이 전쟁이 너무 힘들어요."라고 처음으로 정말 두분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나름 폭탄발언을 했다.
두 분을 전도하고나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예배에 가셔서 기도를 하셨던 두분이다.
어머님 아버님의 양육을 맡고 있는 구역의 부목사님과 수시로 통화하고 연락하며 안부를 물었고 시댁에 갈때마다 심방을 신청해서 예배를 드리곤 했고 그때마다 대단하신 부모님이라며 교회 안에서도 칭찬일색이었다.
늘 전화를 드리면 새벽예배를 빠트리지 않고 드리신다고 하셔서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
그런데 한달 전에 3박 4일을 머물게 되면서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시댁으로 인도하셨던 연유와 형님을 전도하라는 쓰나미와 같은 감동을 주신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남편은 나에게 남편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교회가서 기도만 하고, 그 기도해서 응답이 되었냐고 하는 내 입장에서는 엄마만 겨우 전도해서 신앙생활하는 친정보다는 시댁 부모님께 기도요청을 할 수 밖에 없다.
아버님은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어머님은 마음이 편치 않으신지 내가 짐을 정리하고 씻고 나올때까지 거실에 앉아 계셨다.
"우리도 교회 안나갈란다." 하시길래 "어머니, 입으로 죄 짖지 마시고 들어가서 주무세요. 그런 말씀은 함부로 하시는거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드리니 아버님을 모시고 들어가신다.
나도 침대에 누웠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한달 전 오랜만에 방문한 시댁에서는 그 동안 풍기지 않던 이상한 느낌과 아버님과 식사를 하는데 아버님에게서 역한 무언가가 올라왔다. 이상했다. 난 아버님을 너무나 좋아했었는데 남편에게 느꼈던 비슷한 것이 올라온다.
그리고 아버님이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시고 옆으로 흘기듯이 보신다. 아버님 눈이 아니었다.
시댁에서 하룻밤 잠을 청한 다음날 9시 두분이 섬기시는 도림교회에서 9시 예배를 드리는데 내 손과 발이 통통 부어있고 배는 복수가 찬 듯이 부어있다.
신앙생활 초창기에 베트남으로 단기선교를 갔을 때 증상과 같다. 집안의 기운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강력했다.
세번째 방문이라 그 영적 기운과 파장에 더욱 확신이 생긴다.
일어나서 기도를 한다. 시댁의 분위기나 영적인 기운이 지난번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기도만 하려고 하면 옷장 안에서 탁탁탁 소리와 거기서부터 이어지면서 내 침대까지 장판아래에서 무언가 타다다닥 하며 빠르게 나에게 다가오며 이동하는 소리를 낸다.
처음 갔을 때에는 겁을 먹었지만 세번째 방문한 오늘은 겁도 안난다. 정체만 드러나면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기세로 기도를 했다. 그러자 소리가 사그러 든다.
다음번에 가면 그 옷장을 열어제끼고 기도한판 해볼 생각이다.
주일날은 7시에 예배를 가시는데 나는 일어나지 못했다. 아마도 어젯밤 나름 속앓이는 하고 기도하며 늦게 잠들었던 탓이었는지 두분이 나가시는 것도 듣지 못했다. 그런데 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에 8시반 쯤 눈을 떴다.
밖에서 "애미야 밥 먹어라" 하는 아버님의 말씀에 어머니께서 빠르게 "조용히해~ 더자게 나둬" 라고 하신다.
이미 지난번 담당구역 부목사님의 심방을 신청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부목사님께서 며느님이 영적으로 민감한 분이신데 시댁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네요. 몸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말씀 양육 받으시고 교회에서 하는 여러 문화프로그램에 두분이 함께 참여해 보세요. 라고 말씀을 드려서 두분은 익히 내가 시댁에서 잠만 자면 파김치가 되는 것을 알고 계신다.
짧은 신앙연조 안에서 나름 영적체험이 많은 어머님은 그것을 너무 잘 알고 계시기에 나를 배려해 주신다.
지난 심방때도 거의 1시간 동안 목사님은 아버님 손을 잡고, 나는 어머님 손을 잡고 기도하라는 지시에 그렇게 네사람은 온 가족 이름을 대며 통성으로 기도를 했다. 기도를 마치고나니 목사님 눈이 눈물범벅에 눈이 벌겋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목사님은 기도를 마치고 뭔가에 휩싸였다가 해제된 사람같았다. 본인의 눈물에 본인도 놀란 기색이었다.
시부모님 댁에서 심방을 드리고나면 목사님과 담당장로님의 일관된 말씀은 며느님의 그 애절하게 울면서 하는 기도와 애타는 심정이 심방을 가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알게 해주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없이 심방을 하고나서도 목사님께서 연락을 하셔서 감사하게도 심방때의 부모님의 반응과 상태를 전해주셨다. 그런데 새로 바뀐 목사님은 그런 적극적인 부분은 아직 없으신 듯 하다. 아마 새로운 사역지인데다가 본인도 적응중이실 것이라는 생각에 내가 목사님을 위해서 중보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기도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의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응답은 인간적인 기준으로 인지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응답인 것을 인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응답에 결코 소홀하거나 우리의 기도를 홀대하시는 분이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 부어주시고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려는 참 좋으신 분이다.
여튼 나는 밖에서 어머님과 아버님의 대화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예배 다녀오셨냐고 인사를 드리면서 저도 제가 다니는 기도원(한부본을 기도원이라고 말씀을 드림)에 가서 예배 드릴거에요. 하고는 "어머니 요즘 허리와 배 통증은 어떠세요?" 라고 하니 뭐 똑같지~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자세히 보니 허리에 차고 있던 복대가 보이지 않는다.
두번 손을 얹어 기도를 해드렸고 처음에는 마다하시던 분이 두번째에는 바로 누우셨고 기도 후에 별다른거 없다고만 하셨다.
그런데 오늘도 기도를 해드린다고 하니 바로 누워서 기도 받을 자세를 취하신다.
어머님의 반응보다는 내 안의 사랑과 믿음도 중요하다.
어머니를 눕혀놓고 만져드리며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성령님의 감동주심에 따라 여러 부위를 만지며 뿜어져 나오는 냉기를 빼내는데 이번에는 냉기보다는 습한기운이 많이 올라온다.
그리고 어머님의 머리와 가슴에 손을 동시에 얹고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 천국 가시면 지금 모습이 아니라 어머니가 가장 예쁘고 젊었던 시절의 몇 백절로 예쁜 모습으로 예쁜 옷 입고 아름다룬 곳에서 영생을 보낼 수 있어요. 어머니 그 천국 믿으시죠? 우리 어머니 천국 가시면 얼마나 예쁠까... " 하면서 하나님의 뜻, 우리가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만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누림등등을 말씀을 드리면서 교회에 나가시도록 한건 어머니를 너무 사랑해서 내 어머니 아버지니까 두분이 천국가시길 간절히 바랬던 마음이었어요. 기도를 하면 어머니의 상급이 많이 쌓여요. 라고 말을 이어가니 어머니께서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들어...." 하시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신다.
가슴통에 불이나서 날아갈 것 같이 너무 아팠다.
"평생 아픈 손가락이야 세번이나 죽을뻔한거 내가 결혼반지, 예물 다 팔아서 살려놓은 자식이잖아.... 아범이 그런자식이야.."라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신다.
"어머니 하나님이 크게 쓸 자녀들을 매질은 하지 않으시고 그 사람 상황에 맞게 각각 다루시고 만지셔요. 그 과정이니까 믿음으로 기도해 주세요.어머니 재적년에 전도해서 교회 나가시고 작년에 세례받고 얼마나 기뻐하셨어요" 라고 하니 "맞아, 교회만 가면 눈물이 나오고 기도만 하면 응답이 오고 뭐라고 하시는게 들려지고 기뻤지 좋았어..."라고 하시길래 "어머니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장소에 가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영적으로 아둔해지는 거에요. 아버님도 술을 드시고 다니시고 어머님도 매일 사람 붐비는 홍보관에 나가시면서 말씀양육도 안하시고 하니 말씀도 들어가지 않고 기도생활도 끊기니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서 영적으로 열렸던 부분이 닫힌 거에요. 기도해드리면서 다시 되찾아가요. 놀아도 교회에서 놀아요 어머니"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표현을 하신다.
시어머니이긴 하지만 같은 김해김가로 어머니와 나는 흡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어머니는 정말 담대하고 총명하신 분이다.
기질이 비슷해서 그런지 결혼초에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다. 지금은 늘 어머님 편에서 나름 딸 노릇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시부모님과의 관계를 돈돈하게 해주셨다.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도 친정보다는 시댁이 편했던 것도 사실이다. 내가 너무 어렸고 철이 없었고 지혜가 없어서 두 분 속을 많이 상하게 해드렸다. 남편과 재혼하고 나서도 어머니도 혈기가 대단하셨기 때문에 부딪힘이 많았지만 어느새 둘째를 낳고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가니 제법 어른 노릇을 하면서 부모님께 효도를 한답시고 하기는 했지만 진짜 사랑으로 섬김은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시작이었다.
서울에 자주 오는 것도 훈련을 받기 위함이고 하나님은 원래 한가지 일만 행하시는게 아니라 너무 합리적이고 좋은 분이셔서 가족전도와 부모님 얼굴을 자주 뵙게 해주시는 여러가지를 한번에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거라고 했더니 동네 과일가게 아주머니에게 며느리인 내 이야기를 했더니 "조만간 목사한다고 하겄네~" 그러셨다는데 그 말이 딱 맞아 떨어진다고 하신다. 참고로 그 과일가게 아주머니는 성당에 다니시는 신실한 분이라고 하신다. 이단은 아닌지 잘 알아보고 가는거냐고 확인하신다. 염려하시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고 기회가 되면 어머니와 함께 제가 다니는 기도원에 가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한부본은 기도원이라고 편의상 말씀을 드렸다)
"저 진짜 효도 제대로 하고 싶어요. 이제 시작인가 싶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저도 면목없고 죄송해요. 어머니 건강하셔야 해요. 제가 효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주셔야 해요. 하나님은 사명이 있는 자들에게 건강과 긴 수명을 주시거든요. 어머니 아버지가 기도하는 부모로서 사명 감당하시면 하나님 분명 건강과 장수를 선물로 주실거니까 어머니 다시 기도 회복해요. 제가 어머니 아버지 더 중보할께요."라고 하며 어머니 머리와 얼굴을 만져드렸다.
그렇게 팽팽하고 늙지도 않을 것 같은 어머니가 많이 늙어 보이셨다. 늘 우울감이 있다하고 세상사는 것에 재미가 없고 자신감도 없는 어머님이었다.
기도하던 손을 서서히 떼고 우리 어머니 정말 예쁘고 곱고 나이에 비하면 동안이라고 머리를 만져드리고 얼굴도 만져드렸다.
행복한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어머니의 눈물이 자꾸 생각이 난다. 마음 한구석이 자꾸 아리다.
행복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시부모님이 섬기는 교회에 작전 선교헌금을 한 것을 헌금함에 넣을겸 해서 교회로 다시 향했다.
대성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두컴컴하다. 앞쪽으로 쭈욱 들어가는데 전날 내 귓전을 때리던 주의 보좌로 나아갑니다라는 곡이 입에서 절로 나온다. 그 찬양을 하면서 가장 중앙 앞자리에 앉아서 찬양을 하면서 손을 들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주여주여 통성기도가 나온다. 김귀근! 최창현! 우리 어머니 아버지 만져주세요! 깊이 만나주세요! 기도가 회복되게 해주세요! 평안주세요! 주여주여 아버지아버지! 하면서 쩌렁쩌렁 울리도록 기도를 했다. 그런데 천장에서 또 시댁에서 나던 그 소리가 난다. 탕탕 그리고 바닥을 치는 탁탁 소리와 그 소리가 점점 나에게 가까워지는데 나름 영적으로 열이 받아 있고 궁휼한 심정이라 깡이 생긴다. 꺼져꺼져 하면서 대적기도와 통성기도 간구기도와 방언기도와 찬양을 섞어가며 광기어린 기도를 한바탕 하고나니 속이 시원해졌다.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그저 나약한 피조물인데 주님 품 안에 폭 안겨서 평안을 누리시면 좋을텐데 하며 내 주변에 연세가 많으신데도 늘 교회에서 중보자로 기도하는 장로님, 또 행복한 교회에서 기쁘게 찬양하는 장로님이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마저 기도를 마치고 교회문을 열고 나오는데 그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 없다.
나의 답답하고 아린 마음, 상한 마음을 만져주시는건 역시 주님뿐이다. 오직 예수님 뿐이다.
내가 만난 그 하나님, 나와 함께 하는 예수님을 우리 시부모님께서도 깊이 만나서 체험하는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과 더불어 감사기도가 계속되었다.
선한 싸움.. 나는 선한 싸움을 하는 중이다.
혈과육인 사랑하는 시부모님이 아니라 우리 집안을 묶고 있고 잡고 있는 어둠의 권세와의 싸움이다.
해주 최씨 집안의 귀신은 며느리가 아니라 진짜 보이지 않은 악한 영인 것이다.
그것들을 뿌리뽑아야 한다. 주님은 쉬지 않고 일 하신다. 나로하여금 빠른 응답과 더욱 일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이기며 말씀으로 빼곡하게 채워가며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
선한 싸움에 대한 말씀은 나에게 요즘 깊은 감동을 주는 디모데 전.후서에 집중이 되어있다.
[딤전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딤전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오늘도 나는 주님이 주신 집요한 감동과 말씀을 통해 나의 사명을 재확인 한다.
나에게 주신 사명의 확신을 재장착 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늘 저의 앞.뒤.좌.우.상.하.구석.모서리 까지도 주관하시며 관여하시어 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내가 훗날 나의 사명을 마치고 주님 곁으로 가기 전에 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말씀 중의 하나이다.
사랑하는 주님~ 제 입술에서 귀한 저 한구절의 말씀이 당당하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더 강건하게 붙들어 주세요.
그리하여 주실 주님을 더욱 신뢰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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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부모님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시는 모습이 너무도 귀하세요...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시부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을 그날을 기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힘내세요~♡♡♡
할렐루야~
글을 쭉 읽어가면서 여러가지 은혜로운 내용들을 접하네요..
선한싸움을 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 집사님이 참 대견스럽네요..
김귀근, 최창현 시아버님과 시어머님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올리신글에 은혜를 받습니다ㆍ 하나님마음을 시원하게 하시는 집사님
성격대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강력한 기도의용사로 하나님 의 기쁨되실줄 믿습니다 🙏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