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의 직업적 수명이 너무 짧은 거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벌써 자기 동기 여자 아나운서들은 안나온다고...
나이 들면 피디분들이 안부른답니다..
그걸 극복하려면 전문성을 기르라고 하시더군요
예를 들어 아이들 프로그램 전문이라든지 노인 프로그램 전문이라든지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여자아나운서들 뭐 안그런 사람들이 많겠지만 직업 정신이 부족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자존심도 있고 그냥 중도에 관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대요
단지 방송국에 들어가고 싶은건지,아니면 정말 방송이 하고 싶은건지에 대해 먼저 신중하게 고려해보고 도전하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신중히 고려하시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세요!
첫댓글 이런 특강은 어디서 정보를 알 수 있는건가요? 저도 들어보고 싶은데 알수가 있어야죠...-_-;; 좀 알려주세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하거나 학생회에서도 추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