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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흔들리는 중년~~
유리바다 추천 0 조회 414 10.04.19 07:4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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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19 08:18

    첫댓글 특별뉴스...오늘 새벽3시에 드디어, 우리 며느리가 아기를 낳았답니다. 그래서 병원갑니다.ㅎㅎ

  • 10.04.19 08:23

    축하 합니다 지도 몇칠전에 외할머니가 되었답니다.~좋은것인지 서러움인지~~~?

  • 10.04.19 10:14

    ㅋㅋㅋ 축하드려요 할머니~~~~~~

  • 10.04.19 14:28

    ㅎㅎ 축하드려요~~할머니~~ㅎㅎ

  • 작성자 10.04.19 15:58

    희숙님.딸사랑님. 피터님 ~~고맙습니다. 이제 진짜로 할모니가 되었습니다.우째 기분이 짠합니다.ㅎㅎㅎ

  • 10.04.19 22:11

    우와~~~정말 축하 드려요. 기쁘시겠어요. 얼마나 신기하고 행복 하실까?

  • 10.04.19 09:02

    할모니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할아버지 건강을 잘 챙기셔서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0.04.19 15:57

    고맙습니다. 오늘 진짜로 할모니 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 10.04.19 10:05

    어머나...유리바다님..정말 특별뉴스이네요..축하드려요..왕자님인지..공주님인지..?ㅎㅎ

  • 작성자 10.04.19 15:56

    왕자님 낳았습니다.

  • 10.04.19 10:05

    초보 할매 되셨네요.ㅎ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0.04.19 15:56

    ㅎㅎㅎ 초보할모니 되었습니다.

  • 10.04.19 10:30

    부부란~~ 서로가 닮아가는것??이 아닐런지....... 2~30년을 같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던가요~~??? 중년을 슬기롭게 자알
    넘겨야 노후가 평안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0.04.19 15:56

    중년의 삶은 참 아리랑 고개같습니다. 잘 넘겨야 부부가 행복할텐데요.

  • 10.04.19 10:55

    축하드립니다 할모니 되심을.................ㅎㅎ

  • 작성자 10.04.19 15:55

    ㅎㅎ~~감사합니다.

  • 10.04.19 10:56

    아프다는 이유 말고 내놓기 얼운 사연이 있을 듯합니다....세상에 아픈 아내와 이혼하겠다는 남자는 없답니다..

  • 작성자 10.04.19 15:55

    무슨 말못할 깊은 사연이 있나봅니다.

  • 10.04.19 11:00

    저도 신혼땐 남편이 저를 등한시 하는거 처럼 느껴졋어요..그뒤 맞벌이하고는 그마음이 덜해지구요..지금은 입장이 완전 바뀌어져 제가 가장이 되니..그때 남편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혼자 돈버는데 편히 집에 있다 싶어니...마음이 덜 쓰이게 되더군요...돌고 도는 부부 지간...ㅎㅎ

  • 작성자 10.04.19 15:54

    부부는 서로 입장이 바뀔때도 있답니다.

  • 10.04.19 11:03

    축하드립니다 나보단 후배님이군요 할머니 되셔도 더 아름답게 알죠 ,,,여사님 파이팅 ......

  • 작성자 10.04.19 15:53

    ㅎㅎ~~손자가 있나봅니다.선배라고해서,,,,,,

  • 10.04.19 17:09

    손자가 유치원댕겨요 외손2친손1명이요 ㅋㅋ선배맞죠 ,,,,,,,,

  • 10.04.19 11:19

    내가 남자라면 그 아내 업고 다닐텐데.....

  • 작성자 10.04.19 15:53

    이해할 수 없는 부부이야기~두분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10.04.19 11:25

    부부 살아갈수록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하지만 서로를 조금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4.19 15:52

    맞아요,

  • 10.04.19 11:46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0.04.19 15:52

    고맙습니다.ㅎㅎ

  • 10.04.19 11:55

    손주님이 건강하게 크기를.....

  • 작성자 10.04.19 15:52

    네~감사합니다.

  • 10.04.19 12:59

    자클린느 뒤 프레가 있어요.
    그녀는 4살때 첼로를 선물로 받어요.
    철로의 천재적인 재능은
    16살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을하며
    '영국의 장미'라는 애칭과 함께 영국의 자존심으로 활동하면서
    23살에 피아니스트겸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과
    결혼을해요.
    하지만 27살에 다발성 경화증이란 희귀병에 걸려
    근육이 차츰차츰 마비되면서 42살에 저세상으로가요.
    남편 다니엘 바렌보임은 그녀을 지켜주지않고 이혼을 하고말죠..
    그런데말예요...
    오펜바흐의 미완성 첼로곡을 찾아낸
    베르너 토마스라는 첼리스트는
    '자클린의 눈물'이란 이름을 붙여
    자클린느 뒤 프레에게 헌정합니다.

  • 10.04.19 12:58

    비록 남편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사후에 그녀를 위한 헌정곡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는거쥬^^

    '자클린의 눈물' 놓고 갑니다
    검색해서 함 들어보세요...
    첼로의 애잔한 선율이....
    자클린의 눈물로 가슴을 적시거든요...

  • 10.04.19 13:37

    역시 나무님은 멋져요.ㅎㅎ 찾아볼께요.

  • 작성자 10.04.19 15:51

    자클린의 눈물~~가슴아파요. 아파서 남편에게 버림받으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습니까? 제삼자가 생각해도 이건 중년의 나쁜 남편입니다. 아내가 의사와 13년간 좋아서 바람을 피운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그러지 않고서야,.,,어찌 그런 나쁜 생각을 하는지~~본인만 아는 사실이지만 아내의 부정까지는 실토하지않았답니다. 그러지 않은 이상,,,이해할수없는 남의 부부이야기...,이해가 안갑니다.

  • 10.04.19 13:04

    아프다고 이혼하는건 변명이고 내면에 남이 모를 아픔이또 있을겁니다. 잘 견뎌서 회로하시길 바래봅니다.드뎌 할머님이 되셨군요. 왠지 샘터방의 손주같은 느낌이...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0.04.19 15:47

    아프다고 이혼하면 안되지요.하기사 남의 부부는 이해못할 부분도 있으니깐 무슨 사정이 있을 거에요.

  • 10.04.19 14:29

    부부로 같이 사는동안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지요...

  • 작성자 10.04.19 15:42

    멋진 남편입니다.

  • 10.04.19 22:43

    맞는 말인것 같아요~~~~보기에도 피터59님은 가정적일것 같아요~~~

  • 10.04.19 17:42

    나 역시 남자로 부인의 신병으로 그런생각을 하는것은 아닐겁니다. 벼락맞아 죽을일이지요. 부부간 얘기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잖아요.. 무슨 또 다른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되고, 또한 같은 교인들로부터 격려와 위로도 받고싶은 마음도 있겠지요. 할매!!! 축하합니다. 작년에 정모에 한번 오시라니까 상견례한다고 못오신다고 하셨는데..... 벌써 손자까지... 참 세월 빠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영미할매...

  • 작성자 10.04.19 18:02

    ㅎㅎ~~오늘은 안사돈도 오시공. 우리며느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오셨습니다.같이 늦은 점심 식사도 했습니다. 아기사진도 찍어 오고요.

  • 10.04.19 20:31

    손자 보는 날 마음 졸임도 크셨을텐데~~ 축하 축하드려요. 저도 며칠전에 첫손녀 돐 잔치 했답니다. 알콩달콩 손주 사랑 재미있을 겁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4.21 06:42

    저보다 더 빠르네요. 첫손녀 첫돌잔치라~~기쁘겠습니다.

  • 10.04.19 23:25

    살면서 중요한 것들이 많을텐데...정작 가장 중요한 건 돈만으론 안되는 모양입니다.

  • 작성자 10.04.21 06:43

    맞아요.

  • 10.04.20 12:49

    에효.. 정말 그 분이 어찌해서 그런 생각을 굳히게 되었을까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줄 수 있는 그런 부부였음 싶은데...

  • 작성자 10.04.21 06:43

    사이가 안좋은 부부인가 봐요,돈은 많지만...

  • 10.04.20 13:18

    부부 사이의 일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설마 아프다고 이혼을 생각한다고 단편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각 개인은 그만의 사정이 있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혹은 현실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있어 함부러 평가하는 것은 위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4.21 06:44

    그 이면에 어떤 기막힌 사연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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