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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손녀좀 말려줘요.
베리꽃 추천 0 조회 389 23.05.21 08:5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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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1 08:54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양말사러 모인 사람들.

  • 23.05.21 10:17

    무더운 날씨, 여름이 코 앞인데
    웬 두꺼운 양말 쟁탈전인가? 그래.

  • 작성자 23.05.21 08:55

    주황색 바지.
    누가 저런 바지를 만들어 갖고ㅎ

  • 23.05.21 09:01

    이뽀~!!!
    눈에 넣어도 아푸지 않을 손녀가
    주황색바지에 목숨을 건다면
    아예~~
    하나 더 사드리심이! ㅎ

  • 23.05.21 09:07

    진정한 패피입니다
    올해 최신 유행이
    올드한 원피스 아래
    롱바지를 매치하는거거든요
    저도 길이감 어중간한 원피스에 바지도 입응게요 ㅋ

  • 작성자 23.05.21 09:08

    @모렌도 절대 우리 손녀앞에선 그런 말씀 마세요.
    빨리 닳아 없어지길
    학수고대하는데요ㅎ

  • 23.05.21 09:08

    @정 아 요런거 봐유
    월매나 이뻐유 ㅎ

  • 23.05.21 09:09

    @정 아 야는 누고??

  • 작성자 23.05.21 09:10

    @정 아 사실 요즘 날씨가 원피만 입고 나서기엔 허전하지요.
    그래도 사계절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ㅎ
    저 사진을 보여줘봐야겠어요.
    다양성을 위해

  • 23.05.21 09:22

    @모렌도
    누구긴요
    업어왔죠 ㅋ

    쫑아는 가죽바지에
    부츠신고 다녀유 ㅎㅎ

    강원도 구비길 돌며
    멋진 휴일되셔요🍵🍩

  • 23.05.21 09:24

    @정 아 인증샷! 남겨 주면 좋겠네~~ㅎ

  • 23.05.21 09:30

    @모렌도 암시롱요 ㅋ

  • 23.05.21 10:16

    예쁘고 귀엽기만 한데요
    본인이 더워서 벗을때까지는 그냥 두세요

  • 23.05.21 10:18

    손녀 취향이 그렇다면 된 것이지
    뭘 그리 손녀 취향을 뺏으려 드나요?

  • 23.05.21 09:02

    멋쟁이 맞네요.
    울외손녀 들이 두 명인데요.
    13살 짜리 큰외손녀는 주로 검은 색 스포티한 옷을,
    8살 막둥이 외손녀는 완전 공주형 옷만을 고집합니다.
    둘 다 고집스러워 그 누구의 참견도 거부 합니다. ㅎ ^^~

  • 작성자 23.05.21 09:11

    다들 그렇군요.
    손주들이야 어떻게 입든 다 사랑스럽고 이쁘겠지요.
    제 손녀는 정도를
    좀 넘은 것 같아서요.ㅎ

  • 23.05.21 09:45

    딸이 조런 짓에 키우제요 손자는 맨날 천날 조립하고 부수고 코를 빠뜨리니 ㅎ

  • 작성자 23.05.21 12:58

    손자는 옷에 신경 안 쓰지요?
    딸 둘에 손녀 둘이다 보니 손자가 갖고 싶네요ㅎ

  • 23.05.21 09:56

    양말이 줄서서 사는것은 군중심리가 아니고 명품메이크 인줄 아뢰오
    손녀 는 자기맘에 맞는 패션으로 ㅎㅎ

  • 작성자 23.05.21 12:59

    길거리에서 명품을 팔 것같지는 않는데
    짝퉁아닐까요?

  • 23.05.21 10:16

    저도 지난주에 파티 가는데
    이 파티복은 반드시 속 치마를 같이 입는옷인데 그만 깜박하고 속치마를 안가저 갔지요
    급히 수소문하여 지인의 검정 통바지 얻어 입었는데 모두들 새로운 댄스패션이라며 칭찬했어요
    원피스는 빨강인데 앞 뒤가 다 비어있고 옆라인만 있는 원피스인데

  • 작성자 23.05.21 13:00

    누가 바지 안 빌려줬으면 큰일날 뻔 하셨겠어요.
    새로 맞추신 드레스
    언제 구경함 하고 싶네요.

  • 23.05.21 11:16

    저 워떠유 ㅡㅡ이쁘지용

  • 작성자 23.05.21 13:57

    세상에서 제일 이쁜 손녀이지요.

  • 23.05.21 13:28

    애착 속바지네요
    울 작은손녀 애기때부터
    가지고있던 인형이
    눈알이 다 빠지고 흉칙해두
    초등때까지도 갖고있었어요

  • 작성자 23.05.21 13:57

    그런 경우가 많지요.
    저도 아기때 베개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어요.

  • 23.05.21 14:23

    와 애기 패셔니스트 커서는 멋진 패션 모델 될거 같애요

  • 작성자 23.05.21 19:06

    덕담 감사드려요♡

  • 23.05.21 16:14

    손주다섯 키워보니 알겠 더라구요
    어린애들 한번 마음에 꽂히면....
    절대 못말립니다 ^^

  • 작성자 23.05.21 19:07

    그런 거 같아요.
    기왕이면 무난한 것에
    꽂히면 좋은데요.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주니 감사한 일이지요.

  • 23.05.21 17:43

    네 심리 적이죠

  • 작성자 23.05.21 19:08

    자매라도 각각 성향이
    다르네요.

  • 23.05.21 20:37

    손녀가 원피스 속바지로
    잘 매치해서 입는 멋쟁이네요 쫄바지라면
    더 예쁠듯 ㅎ
    핑크빛 크록스가
    최애탬인 손주도 있답니다

  • 작성자 23.05.21 21:42

    손자가 천하 멋져요.
    여자애들이 줄줄 따르겠는데요.

  • 23.05.21 21:24

    얘들때는 한가지에 꽂히면 그것
    하나만 주장 하더군요

    그래도
    하늘색 치마에
    주황색 속바지
    예쁘긴 합니다

    뭐를 입어도 예쁜 손녀딸
    아닌가요?
    할머니가 마음을 접으소서~^^

  • 작성자 23.05.21 21:43

    주황색 속바지를 어떤원피스에도 입으려 하니 그게 문제지요.
    정말 아니다 싶은 옷에도 고집을 해대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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