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너나 따라가서 실컷 뭐하다 오는지 보고나 와라!!
뭐, 가봤자 술이나 쳐먹고 있겠지 않겠냐?"
"왜,,그런거 있잖어, 저 사람한테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거나,
아님 저 사람한테 무슨 수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말이지, "
"너 진짜 또라이구나! 그런걸 또 믿냐? 너 완전 싸이코 기질이 있는 것같아,
아니다 너는 싸이코 기질이 오래 전 부터 있었던거야,"
"-_-"
"갑자기 개구리 소년 인가 뭔가 ,할튼 이상한 노래나 부르지 안나,
넌 또 뭐가 그렇게 궁금한건데?"
"그러니까 내가 궁금한것은 저 사람이 어딜 간다는 것 이지!"
"-_- 하,할말없다. 그래, 가라, 가서 궁금증 풀고 와라 -_-"
"근데,"
"뭐가 또 근데야 -_-^^^^^^ 그냥 찾어 찾으란 말이야!
진짜 쟤랑 같이 못다니겠어, 이제부터 성하랑 다녀야 겠어 -_-^^"
..
...
탕 -
"그러게, 아까전에 죽어줬으면, 지금 이렇게 죽을필요는 없지 않겠어? ^ㅡ^....잘가......"
옛날에 한번 누군가 내게 물었던 적이 있었다.
'너,,누구냐?'
내가 하는 일이 알려져서 바로 사이가 안 좋아졌었는데
모두들 내가 지금은 죽었다고 알고 있을꺼다,,모두다.
"..여전사야....너 이런일,,하구나..난 또, 착한일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
다음날.
"아가씨, 내일 부터 다시 학교 다니십시요,
1년 다니시지 않은것 다 해결 됬으니까 걱정 마십시요,"
"또...돈이야?"
내 말에 아무말도 못하는 검은 양복.
"그럼.,"
다음날, 문제의 그날이 다가와버렸다
학교는 꼭 철창같아서 싫었다.
"야! 검은 양복! 치마말고 다른 교복 없어?"
"없습니다;;"
"그럼 남자껄로 바꿔와"
"네!"
몇분후 바꿔가지고 오는 검은 양복이었다.
"아, 귀찮어"
단정하지 못해 날라리 같은 나였다.
"....따라오지마."
"회장님 명령을 따를 뿐입니다.."
"됬어, 따라오지마."
그래도 계속 따라다니는 검은차들
등교길,
학교를 들어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는 검은차, 3대 때문에
옆에서 계속 이상하게 쳐다 본다.
"따라오지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
아, 이런 밖에서도 쳐다보더니 이제는 복도, 교실까지?
이 학교 왜 이래?-_-^^
"야! 검은양복! 나와, 다 보여,"
숨어도 내 눈에는 안 보이게 숨던지
몸이 반이나 보이는데 찾지 못 할 수가 없다
"아가씨,,"
"학교에서는 아가씨라고 부르지마. 그리고 찾아오지마, 용건만 말해"
"오늘은 되도록 싸움은 자제하라는 회장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알았어. 가봐"
드르륵 -
무슨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어, 짜증나.
그 중, 유치하게 팔씨름하고 있는 놈들,
거울보면서 머리 만지는 년들?!
뒤에서 씨름하는 놈들 -_-
진짜 이상한 학교다 - _-
내가 들어오자, 하던걸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놈,년들 -_-
그리고, 나를 반기는 소름끼치는 한마디,
"어! 여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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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나쁜여자★2
ΖΕЯ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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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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