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큰 페널티는 없네요; 봉신과 관계도 -25가 좀 크긴한데 그게 다라고 봐도 될듯.
가끔씩 사람만한 다람쥐를 보고 도망쳤다면서 위신 20씩 깍이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참사회 위원 하나를 짜르고 자기 말을 위원으로 임명한다면서 해당 위원과 관계도가 가끔씩 팍 깎이는 이벤트도 있고..
딱히 크게 임팩트있는 부분은 없네요. '홀린' 트레잇 갖고 있으면 순무? 정책인지 뭔지 말도 안되는걸 실시해서 모든 봉신과 관계도가 깎이고 위신도 좀 내려가는게 꽤 임팩트 있었는데
유전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전된 경우는 아직까지 한번도 못봄.
좀 재밌는 이벤트를 기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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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1066 기준으로 신롬이나 프랑스, 비잔틴이 갖고있으면 보는 재미가 쏠쏠 하겠네요
루나틱도 괴상한 정책 이벤트 뜨긴 합니다. 거기다 노스일 경우 위대하신 크툴루 영접이벤트도 있고요.
루나틱 걸려서 내아들,그것도 후계자를 암살하려고 하는 '미친'것들이 있어서 문제....
루나틱 가진 AI들은 어이없는 짓들을 획책하더라구요. 아무런 이유없이 자기 군주 암살을 기도한다거나.
크킹 1에서는 미치거나 정신분열증 오면 진짜 어찌 방법이 없었는데...그에 비하면 이번 작에서 엄청 편해졌어요. 크킹 1에서 정신분열증 온 아내가 자식들 죽이고 다니던거 생각하면 어휴 그냥;
룰러상에선 관계도 >> 능력치 인듯하네요. 능력치는 +1이 나이 1 올라가는데 반해서 능력치 조금 올라가고 관계도 올라가는 트레잇은 나이가 쭉쭉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