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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ZgCmfuLlV7I?si=_MRYJzTfrSD562c6
대적의 방해와 느헤미야의 기도 4:1~6
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5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두려워하는 백성과신앙적 독려 4:7~14
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11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들어 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12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13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
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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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산발랏이 성벽 재건 소식에 분노하며 유다 사람을 비웃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그들의 죄악을 덮어 두지 마시라고 기도합니다. 산발랏과 도비야 및 아라비아·암몬·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의합니다. 이에 백성이 기도하며 방비하고, 느헤미야는 주님을 기억하라고 그들을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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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의 방해와 느헤미야의 기도 4:1~6
하나님 일을 할 때는 대적의 방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재건을 싫어한 대표적인 인물이 산발랏과 도비야입니다. 성벽 재건 소식을 듣자 그들은 유다 사람들이 성벽을 지을 능력이 없고, 만일 짓더라도 부실해서 여우만 올라가도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며 비웃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은 말로 백성의 사기를 꺾으려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직접 대항하지 않고 하나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자신들을 조롱한 것은 결국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니,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마시라고 간청합니다. 시편에 나오는 탄원시의 기도 내용처럼, 느헤미야는 악인의 심판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기도는 대적의 조롱에 휘둘리지 않고 중단 없이 사명을 이어 갈 힘을 줍니다.
● 더 깊은 묵상
사기를 꺾는 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에 느헤미야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내가 사람에게 대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 이겨 낼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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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백성과신앙적 독려 4:7~14
성벽 재건이 순적하게 진행되니 대적의 방해가 격해집니다. 산발랏과 도비야는 음모를 꾸미고 주변 민족과 연합해 예루살렘을 공격할 것처럼 위협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사 왕에 대한 반역으로 보일 수 있기에, 실제로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행동은 유다 백성에게 충분히 공포심을 주었을 것입니다. 대적의 위협을 가까이에서 받는 백성은 느헤미야에게 성벽 재건을 멈추고 자신들에게 와 달라고 열 번이나 도움을 요청합니다. 느헤미야는 백성 중 일부를 무장시켜 배치하고, 백성에게는 크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아무리 강한 대적도 하나님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 더 깊은 묵상
대적의 위협으로 두려워하는 백성을 위해 느헤미야는 무엇을 했나요?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느헤미야 4장 10절
하나님 일이 진행되는 곳에는 사탄의 방해가 있습니다. 대적들의 비웃음에도 유다 사람들은 꿋꿋하게 성벽 재건을 진행했지만, 어려운 여건에 지쳐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불완전하기에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그래서는 안됩니다. 사탄의 간교한 계략이 틈타지 않게 말씀과 기도로 삶의 구석구석을 채워야 합니다.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성도의 눈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우리의 초점이 하나님께로 향할 때 두려움이 담대함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바뀐다. - 이동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원수의 조롱과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 마음을 들여서 해 온 하나님 일에 대한 악의적인 훼방으로 힘이 빠질 때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영적 전쟁에 임하게 하소서. 이미 저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지헤와 능력을 부어 주시고,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① 그 어떤 방해와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말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자
② 주님께 기도하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와 노력들을 해 나가고, 우리를 위해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주님께서 열어 주시는 기회와 해결책들을 찾아 나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③ 항상 우리 안에서, 우리 가정 안에서 싹트는 두려움과 어려움들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내 신앙을 더욱 더 굳건히 다지고, 흔들림 없이 이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도록 하자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7,8절 반대자들은 성벽 재건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조롱하다 나중에는 분노하고 결국은 무력을 동원합니다. 이들은 성전 공동체가 무너진 후에 그 땅에 자기 권력을 세운 세속의 권세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선포할 때 세상은 비웃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현실이 되면 분노하며 도발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그 숭고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삶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우리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10,11절 성벽 공사는 내부와 외부에서 위기를 맞습니다. 내부에서는 회의적인 노래가 유포되어 사기를 꺾었고, 외부에서는 원수들이 급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교회를 갱신하는 일에는 넘어야 할 산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산은 내부에도 있고 외부에도 있습니다. 더구나 위기는 홀로 오지 않고 자주 겹쳐 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에 주저앉지 말고 양보하거나 타협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4,5,9,13~15절 위기에 대처하는 무기는 ‘기도’와 ‘철저한 대비’입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만 하지 않았고, 기도 없이 준비만 하지도 않았습니다. 적들의 조롱을 신뢰의 기도로 물리치고, 원수의 음모를 철저한 대비로 무력화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다”고 고백합니다.
기도
공동체-공동체를 위협하는 내부와 외부의 방해를 믿음과 신뢰의 힘으로 이기게 하소서.
4~6장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과정에 있었던 도전과 유다 백성의 대응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성벽 재건 공사가 진행되자 사방에 있는 대적들이 말과 행동으로 위협하고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만 느헤미야는 백성을 독려하며 모든 난관과 맞서 싸운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주도하는 적대 세력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어 간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온갖 나쁜 말로 욕하고 비웃었으며 말로 해서 안 되자 예루살렘 공사현장을 급습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심지어 성벽 재건을 방해하기 위해 살육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결의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일을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전혀 어려움이 없이 형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사탄을 중심한 적대세력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전해 온다는 것을 간과하면 넘어지기 쉽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적의 음모와 압박이 계속되자 백성들은 지치고 낙심하여 건축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체념하고, 또 어떤 이들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느헤미야를 위시한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다.
성벽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이니 대적의 비웃음을 하나님이 직접 갚아주시라고 간구하고 있다.
난관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뿐이다.
위협이 계속되자 느헤미야는 귀족과 관리와 백성에게 대적을 두려워하지 말고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힘을 북돋우고 밤낮으로 경비병을 세워 적들의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
인생에서 역경은 언제나 올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 위에 날마다 굳건하게 지어놓은 집은 폭풍이 와도 요동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이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극복하며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성벽을 쌓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앞에는 반드시 영적 싸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요? 먼저 원수 마귀의 전략을 알아야 합니다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2:11) 그의 첫 번째 전략은 항상 심리전입니다 그래서 원수들은 우리로 겁먹게 하려고 크고 분노하며, 낙심케 하려고 비웃으며 조롱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느4:2) 할 때에 "맞아 난 미약해" 하면서 스스로 무너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고백함으로 이겨야 합니다 "맞아 난 미약해 그러나 내 안에 계신 주님은 강해" 주님은 우리 안에서 강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고후13:3) 그러므로 오직 기도하여 승리하기 원합니다 그들의 조롱은 허공을 향하지만, 우리의 기도는 하늘을 향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느4:4~5)
그들의 조롱은 우리만 아니라, 주를 노하시게 한 것이기 때문에 주께서 치실 것입니다(느4:5) 그런데 원수들은 심리전이 통하지 않고 성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자, 다급하여 물리력을 행사하려고 했습니다(느4:6~8) 이에 유다는 크게 동요했습니다(느4:9~12)
이럴 때는 어떻게 할까요? 느헤미야는 즉시 지혜롭게 행동했습니다 백성으로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무장하여 서 있게 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독려했습니다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느4:13~14) 참으로 우리가 우리 집과 교회를 위해 싸우기 원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12)
그러자 자기들의 꾀가 탄로난 것을 알고 원수들이 싸울 의지를 잃고 물러갔습니다 우리가 항상 승리할 영적 싸움의 구호는 "하나님께는 복종, 마귀에게는 대적"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8) 참으로 우리 안에 게신 주의 강하심을 의지하여 모든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고 주의 날에 의의 면류관 받기 원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
오늘의 말씀요약
산발랏이 성 재건 소식에 분노하며 비웃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그들의 죄악을
덮어 두지 마시라고 기도합니다. 산발랏과 도비야 및 아라비아, 암몬,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치기로 하자, 유다 사람들은 기도하며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고 칼과 창과 활을 듭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방해자들의 비난과 조롱(4:1~6)
사람들이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는 것을 사탄은 매우 싫어합니다.
사탄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그 일을 방해할 때 성도는 가장 먼저 기도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하나님의 일을 비난하고 조롱하자,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토로합니다. 그는 원수들의 조롱과 비난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보응하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우리는 무고한 비난을 받아 억울하고 낙심될 때 사람에게 찾아가 호소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을 쏟아 놓아야 할 곳은 오직 하나님 앞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기도로 사탄의 방해를 물리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무장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일을 지속하십니다.
- 묵상 질문: 성벽 재건을 비웃고 방해하는 산발랏과 도비야의 말을 듣고
느헤미야는 어떤 마음으로 기도했을까요?
- 적용 질문: 주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데 방해 요인은 무엇이며,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현명한 위기 대처(4:7~14)
악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때, 성도는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방해와 조롱에도 백성이 마음을 들여 성벽을 중수해 가자 더 많은 대적자가 결탁해서
공격적으로 위협을 가해 옵니다. 백성은 계속된 사역으로 심신이 지친 데다가,
더 거세어진 대적자들의 위협으로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직시한 느헤미야는
대적자들의 공격에 대비해 성벽 보안과 경계를 철저히 하고, 백성에게 대적자들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라고 믿음의 권면을 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우리의 마음과 눈을 가립니다. 눈앞에 있는 문제와 현실에 겁먹지 마십시오.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 묵상 질문: 대적이 거세게 위협해 오자 유다 백성의 마음은 어떠했나요?
- 적용 질문: 나와 공동체가 진정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마음을 쏟을 때 원수의 방해가 시작됨을 깨닫습니다.
저와 공동체가 거세게 밀려오는 공격에도 두려워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게 하소서.
느헤미야4:1-14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느헤미야는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엄청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벽재건이 반 정도 진행이 되었을떄 산발랏 일당이 이스라엘을 말로 위협합니다
2절 하반절에 "유다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슷로 견고케 하려는가
3절에 암몬 사람도비야는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산발랏의 작전은 말로 위협을 하여서 겁을 먹고 성벽재건을 포기 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암몬 사람 도비야가 한말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는 말은
얼마나 허풍이 심한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사단이 주로 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대해 느헤미야가 보인 반응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런 말로 위협을 하지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합니다
5절에 주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이 건추갛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산발랏의 위협은 성벽재건을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것으로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라
기도합니다
산발랏의 위협에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느헤미야 입니다
위협 가운데 하나님을 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산발랏 일당은 느헤미야를 너무 만만하게 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산발랏 일당은 이제 물리적으로 예루살렘을 쳐서 요란하게 하자고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무력으로는 아니더라도 대치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산발랏 일당의 위협과 대치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성벽이 반이 성공하였지만 아직 반이 남은 상태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성벽재건이 아직도 반이 남았다고 성벽재건을 하지 못할거라는
부정적인 말이 오고갑니다
11절에 보면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 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하며
실제로 성벽재건을 하는 현장에 와서 산발랏 일당들이 와서 위협한다고
열번이나 왔을 정도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산발랏 일당의 말을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자칫 성벽재건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기도하던 느헤미야는
현실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13절에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서 있게 하고 "
낮고 넑은 곳은 적들이 쉽게 올수 있으므로 방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현실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4절에 "두려워 하지 말고 지극히 크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
느헤미야를통해 깨닫는 것은 느헤미야는 산발랏 일당의 말로 그리고 물리적인 위협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려우신의 의미는 엄청난 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엄청난 하나님을 기억하고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위협을 함으로 문제만을 바라보고 엄청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지극히 크고 두려우신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문제와 위기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은 단순한 방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와 암몬의 지도자였고 예루살렘 성의 건축은 직접적으로 자신들에게 위협이 됨과 동시에 자신들의 불법적으로 취했던 이익을 잃어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 무너지고 타버린 돌들과 함께 유대인들의 낙심된 마음은 다시 일으키지 못할 정도라고 여겼었는데, 느헤미야라는 한 사람이 페르시아 왕의 권위를 받아 도착한 뒤로, 자신들의 예상과는 다른 일들이 진행되는 것에 오히려 두려움을 느낀 과도한 반응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이 느끼는 모욕과 수치를 여호와 앞에 토로함으로써, 오직 이 상황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여호와에 대한 믿음을 더 깊이하고, 전쟁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낙심한 채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경비병들을 세워 적들에 대한 경계를 밤낮으로 더 철저하게 하면서, 패배의식과 무기력에 빠져 있는 백성들을 향해, 세상이 아니라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의 가족과 민족을 위해 담대하게 싸울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지도자를 늘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꿈꾸고 애써야 할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느헤미야와 같은 비전과 신실함으로 작은 사명들을 감당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느헤미야처럼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과 낙심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걸어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 가운데 이뤄 나가야 할 성화의 삶이 아닌가 돌아보게 합니다. 날마다 그 놀라운 은혜의 날개,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주님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사역에 대한 반대자들
산발랏과 도비야등이 공개적으로 느헤미야가 하는 성벽재건에 대하여 반기를 들며 그들의 하는 일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온갖 악한 말로 그들을 욕하였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선한일을 행할 때에 항상 사단의 방해가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말로 성도들을 공격하고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일을 행할 때에 어려움이 오는 것을 이상히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행하여야 하는 것은 아무리 그들이 괴롭혀도 그 일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는 승리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리에 서지는 않는가?
2.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는 그들의 악한 말과 도전을 받으면서 결코 그들에게 가서 따지거나 그들에게 시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지도자 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자신들이 당하는 어려움과 그들의 악함을 하나님께 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재판관이 되시도록 하였습니다. 로마서 12장 19절 말씀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고 하셨듯이 철저하게 느헤미야는 모든 원수 갚는 것을 오직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이 행하여야 합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우리가 직접 원수 갚는일에 나서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아시고 갚아 나가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주의 일 가운데 어려움에 처할 때에 오직 하나님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기도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가?
3.기도와 행동
산발랏을 필두로 한 적들이 성벽 재건을 방해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구체적인 행동을 통하여 방해하려고 계획을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서 그들의 공격에 대하여 대비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도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야 하는 지를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하고 빠른 길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여 문제 해결 힘써야 함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면서 허락된 것마저도 하지 않는 것은 바른 신앙 태도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보다 앞서서 행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뜻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느헤미야가 최선을 다하여 밤낮으로 경비병을 세워서 성벽을 지킨 것과 같이 행하여야 합니다.
묵상하기
기도와 행동이 조화를 이루는 신앙인인가?
4.적을 무산시키신 하나님
백성들은 느헤미야에게 와서 불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그들에게 권면합니다. 그는 그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영적 지도자가 가져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기도한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를 믿어야 합니다. 주변의 말에 대하여도 담대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불평하고 약한 자들의 마음을 돌려주시고 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결국 원수들은 자신들의 계획이 쓸모없음을 깨닫고 포기하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녀를 결코 망하게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며 어떠한 적들로 부터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영적으로 심지가 굳은 신앙인인가?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성을 내려다 보면 정면에 있는 성전산의 동편으로 담을 쌓아 막아 버린 문을 보게 된다. 이 문이 11개 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해서 '미문'이라고 불리던 문이다. 유대인들은 '자비의 문'이라고도 부르며, 오늘날에는 황금문이라고 부른다.
이문은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에서 가장 가까운 외부 출입문이었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출입하던 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예수님께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던 문도 이 문이며, 베드로와 요한이 구걸하는 불구자들에게 병을 낫게 하는 기적을 베푼 것도 이 문에서였다.
이 문은 1530년 오토만 터어키에 의해서 막혀지고 말았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신앙에 의하면 메시아가 바로 이 황금문으로 입성할 것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지금 입구 쪽에는 무슬림들의 무덤 지역이 자리하고 있다. >>>
성벽을 완전히 다 쌓은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는 성벽을 절반정도를 쌓았다(6)
그러나 성을 쌓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고 비웃는 세력이 있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을 때부터 듣고 근심했던 자이다(느2:10)
바로 호론사람 산발랏(1)과 암몬 사람 도비야이다(3)
산발랏은 아마 사마리아 지방의 실력자였던 것 같다.
에루살렘이 강화가 되면 자기의 기득권을 누리던 것에 손해가 되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기를 쓰고 막으려 했던 자 인다.
누구든지 기득권을 포기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러나 그 기득권이 하나님의 뜻과 상충이 될때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 한사람 암몬 족속 도비야 이다.
암몬 족속은 롯과 둘째 딸과의 근친 상간으로 낳은 아들 벤암미의 후손이다(창19:38)
율법적으로는 발람을 고용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기 때문에
영원히 여호와의 회중에 들지 못하게 되었다(신23:3~6)
이스라엘과는 형제 나라이지만 몰록신을 우상숭배하기도 하고
언제나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세력중에 하나인데 고약한 사람이다.
산발락의 비웃음과 도비야의 모욕스런 발언에도 느헤미야의 대응이 감동이다.
감정적으로 대응 하지 않는다.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하나님 우리가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조롱하는 말이 자기에게로 돌아가게 하옵소서.(4)
저들의 죄를 용서하지 마시고
저들의 잘못을 묵과하지 마시 옵소서(5)
하고 기도로 우리 하나님께 아뢴다.
느헤미야의 성숙한 모습을 배우고 싶다.
누군가 나를 비난하고 모욕하고 자존심을 건들일 때에도
감정적으로 혈압올리며 대응하지 않고
조용히 하나님께 나아가자.
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 돌아왔다는 소식만 듣고도
심히 근심하던 세력들이 있었는데(느2:10)
성벽을 재건축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분노하고 비웃으며(느4:1)
아주 모욕적으로 조롱했던 악한 세력이 (느4:3)
조롱과 멸시와 비웃음 만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자
물리력을 행사할 계획을 세운다.
그 일당들이 1절에 나온다.
사마리아 총독 산발랏, 암몬사람 도비야,
게셈을 따르는 아라비아 사람들,
아스돗은 블렛셋의 큰 도시이므로 블렛셋 사람들이다.(7)
예루살렘 성이 중건되어 가는 소식을 듣고 심히 분하여(7)
다 한꺼번에 예루살렘으로 쳐 들어가서 싸워 훼방을 놓을 것을 모의한다(8)
참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사마리아는 북쪽에서, 아라비아 인은 남쪽에서,
암몬인은 동쪽에서, 블렛셋인은 서쪽에서 예루살렘을 포위해서 공격할 계획인 것이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피할 길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호프 느헤미야에게 2가지 지혜를 주신다.
첫째는 하나님께 기도한다.(9)
둘째는 보초를 세워 밤낮으로 감시를 한다.(9)
어
려운 위기가 찾아 올때 내가 배워야 할 바로 그 지혜이다.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이다.
기도만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의 권력만을 찾는 것도 아니고
기도도 열심히 하면서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 말이다.
지도자인 느헤미야와는 달리 유대 백성들은 마음이 녹았다.
외부에서 압력이 높아지자 내부에서 동요가 일어난다.
아직 흙더미는 많은데, 힘은 점점 빠지고,
이러다가 성벽 건축 못하겠다(10)는 생각이 들어온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들이 쳐들어 와서 우리를 죽이고
성벽 쌓는 일을 그치게 할 것 같다(11)
뿐만아니라 예루살렘 성의 변방 대적의 근처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예루살렘에 찾아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고 10번이나 부탁한다.(12)
얼마나 두려웠으면 이런 부탁을 했을까? 한 두번도 아니고 열번이나....
백성들이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고
낙심하고 있는 지, 겁먹고 있는지 가히 짐작이 간다.
영적 싸움이 바로 이런 것이다.
실제로 쳐 들어온 것도 아니고 위협만 하는데도
미리 겁먹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버리는 백성을 본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올때 두려움에 휩싸인 유대 백성을 본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관리해야 겠다
안테나를 항상 하나님께로 맞추어 놓아야 겠다.
주파수도 하나님께 늘 맞추어 놓아야 한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 지도자의 진면목이 나타난다.
느헤미야의 위기 조치는
첫째 백성에게 칼과 활과 창을 주어 일단은 지키게 하고(13)
둘째 백성을 모으고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격려하는 연설을 한다. (14)
세째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정말로 누구를 생각하고 기억 해야 하는지 깨우친다(14)
네째 왜 싸워야 하는지 목표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해서 싸우라고 확실한 동기부여를 한다(14)
아름다운 지도자의 모습이다.
백성이 낙심하고 두려워 할때 포기하고 싶을 때
위로하고 격려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를 제시하는 지도자
나도 이런 대안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때론 세상 가운데 낙심하고 지쳐 뒤로 물러가고 싶을 때가 있지만,
복음을 들고 구원에 이르는데 쓰임 받는 인생임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그 믿음의 본을 따라,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붙들고 그 통치하심을 삶의 구석구석마다
인정하는 인생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덮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크고 능력의 손을 의지하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