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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취목일기 - 침대의 변신
빛가람마 추천 0 조회 83 18.02.06 09:2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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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6 11:25

    첫댓글 오오, 이런것이 진짜 예술. 오래된 재료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창조 작품이 나왓네요. 역쉬, 백마님 짱! 받은 사람은 행복하고도 행복할 듯.

  • 작성자 18.02.06 15:39

    주고오는 길에 좋아하는 모습에 저으기 안심.. 하지만, 복수의 칼을 다듬을 일이 있었다요^^

  • 작성자 18.02.06 13:11

    마음에 항상 담고있는 친구인지라, 마음에 썩 들지 않을지는 몰라도 내 것처럼 생각하면서 만드는 사람인줄 알기 때문에
    곁에두고 쓰다듬어 주길 바라지요^^

  • 18.02.06 13:59

    역시 친구를 잘 두어야 한다는 진리!!!
    백마님은 예술가!!! 글 음악 건축 공예... ∞
    '다른 때도 쫌'... 저희 나이에 관심 받는다는건 크나큰 사랑의 표시입니다요~~~^^
    보는 저희도 같이 행복합니다.^^

  • 작성자 18.02.06 15:37

    역시 이렇게 칭찬해주는 친구가 있으니 기분 확업!!
    띄어 줄때 잠시 붕~~ 날아봅니다^^

  • 18.02.06 15:48

    나무라는 사물에대해 많이 생각해봅니다. 무궁무진한 쓰임새. 고대부터 잉간 창의력의 원발산지가아닐까.

  • 작성자 18.02.06 18:05

    나무가 인간의 손길을 거쳐 윤회로의 지름길이 아닐까 하옵니당^^

  • 18.02.06 17:28

    감탄입니다. 아! 나도 갖고싶다~^^

  • 작성자 18.02.06 18:06

    눈에 거슬린 가구하나 부숴서 맹글어봐여^^

  • 18.02.07 07:04

    친구는 행복하겠네요. 뜯어서 새로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상상력이 동원되고 오래 쓰일 쓰임새를 위해 고심하셨을 제적과정의 진정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2.07 12:47

    그렇죠? 즐거움으로 일하면 공정마다 재미있답니다.고마워요^^

  • 18.02.07 12:23

    목공예가 김철! 정말 멋지네~잘 모아 전시회 한번 해야겠네~

  • 작성자 18.02.07 12:44

    나무에 빠지다보니 이곳에 또 하나의 세상이 있더라고. 작품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들이 집에 붙어있질 않더라니깐. 고마우이~

  • 18.02.13 11:17

    @빛가람마 진지하게 전시회에 대하여 생각해보셔야할듯.

  • 18.02.07 13:50

    재주꾼 남편을 둔 우여사는 얼마나 행복할까?
    백마님 솜씨 대단하십니다
    오래된 묵은 가구의 변신 놀랍습니다

  • 작성자 18.02.07 15:58

    지금은 생활목공에 집중하는 편이라 다 자기것인 마냥.. 나중엔 아마 뭔 이런 쓰잘떼기없는거나 만드냐고 눈치주지나 않을까...^^

  • 18.02.07 15:15

    나이들어 집중할취미가 있는것도좋고 그것이 주변인들을 즐겁게까지한다면 금상첨화지.
    어떤친구(?)는 고장난욕실손잡이하나를 못갈고 테이프로 붙여놓고 쓰질않나.ㅎㅎ^^

  • 작성자 18.02.07 15:54

    그 친구야, 아마 아예 욕실문을 바꿀 생각일걸^^

  • 18.02.07 18:55

    이 글을 읽는 동안 머릿 속은 나의 편백침대가 몇 번이나 부서지고 조립되었는지 아십니까?

  • 작성자 18.02.07 21:46

    편백은 무늬도 부드럽게 곱고 초기에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이 사람을 홀리지요.
    어느 나무라고 허투루 쓰이겠습니까만, 아직 정붙이고 둘만한 것이면 그대로 두옵소서^^ 나무는 알아 갈수록 돈구덩이 파낸답니당~

  • 18.02.08 09:17

    세상에나 이런 분이~~나무처럼 나이 들수록 돈구덩이 인 분이셨군요 ~~ 나무와 하나되어 작품 만드시는 모습도 뵙고 싶어요

  • 작성자 18.02.08 10:04

    그러게요, 작업장 둘러보니 온통 쪈이네요. 그런디 언제 초대하나 싶습니다. 워버그릴 직구하고 아직 3층에서 자는중^^

  • 18.02.08 13:01

    이런 예술적인 감각을 어디에 숨겨두시고 정년까지

  • 18.02.13 11:18

    내말이, 애초에 길은 여기였지않나 싶어.

  • 18.02.09 14:29

    와우~~~대단한 솜씨네요.

  • 18.02.18 02:51

    대단한 친구사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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