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그 지역사회에 전파될 확률은 제로"라고 밝혔다.
"불안감에 대해서는 이해는 할 수 있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전문가로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일단 모든 전문가들이 말하는 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냥 우리 아이들이 온다고 생각하고, 가족들이 온다고 생각하고, 좀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마음속에 든다"며 "의료진도 같이 있고, 거기 또 검역관들, 또 경찰들까지 다 배치돼서 철저하게 관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2주간 시설 격리 조치'에 대해 "일본은 그냥 진단검사해서 괜찮은 분들은 다 그냥 집에 사실 보냈다"며 "시설 격리에 해당되는 분들은 대부분 자택에서 격리가 힘든 분들 대상으로 하는, 원래는 발병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사람들 대상에 가장 높은 수준의 격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다.
정부는 주민 밀집시설과 떨어져 있으면서 종합병원 이송이 용이한 곳으로 기준을 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당초 대형시설인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이 유력했으나 귀국 희망자가 급증하고 별도 화장실이 있는 1인1실 시설 선정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130092750524
아니 상식적으로 봐도
비행기 - 무정차 버스 이동이라 음성이나 진천 어디에 내릴 일도 없고 바로 연수원으로
들어가는데 이 사람들이 연수원을 탈출해서 돌아라도 다닌다는건가?
거기에 경찰과 의료진 그리고 경비업체 다 배치될텐데 말이야
왜들 이래 정말....
첫댓글 감염자들도 아니고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데 정말 이해 불가.
저런것들이 위험이 닥치면 옆에 사람들 죽든말든 지 혼자 살겠다고 발광하는 것들이겠죠.
부산행의 김의성 생각나네요.
빼박이죠
미스트의 광신도 아줌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