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기전에 적어야 겠다
아까 저녁먹으면서 또부정적인생각이 밀려왔다 휴가가 내일부터인데 전처럼 휴가비를 주지않았을까 라는생각에
통장을 찍었더니 역시나 휴가비는 없었다 전같았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경비는 보내주곤했는데 요번에없었다
그래서 나는 또부정적인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나를 학대하기시작했다
처음엔 사장이 내가밑보여서 전년도 까지주던 휴가비를 주지않는것이야 소장이랑 내통해서 아마도 그소장놈이
어떤언질을 주었고 그래서 휴가비도 안줄걸꺼야 개새끼들 아마 나만빼고 다줬을껄 지난핸주고 이번엔 왜 안줘
안주는이유야 뻔한거 아니야 소장놈도 똑같애 나한테는 언제 휴가비 챙겨준다고 말로만 처말하고 먼저 휴가도 가버리는놈
지놈은 아마도 내가모르긴몰라도 꽤챙겨 같을꺼야 사장놈이 좀줬을지도 모르겠고 라고 생각이드니 똑 막열이받았다
낼부터휴가인데 갑자스런일때문에 누군가는 근무를 하는상황에서 그냥 쉬는사람이나 편하게 쉬라고 내가 했던말이 후회가 됐다
구지내려오겠다는걸 나는 마음이 약해서 그냥낼내가 하루더 근무하고 휴가를 간다라고 애기했던부분이 밀물처럼 후회가 밀려오면서
또한 분노가 치밀어올랐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나를 먼저생각했다 나자신아 괜찮아 나는이세상에서 니가 젤중요해 니만괜찮타면 딴거 참을수잇어엿나 암튼 그랬다
그리고나서 내가 다른분들이 했던것처럼 나도 전엔그렇게 했었지 과연 내생각이 오른걸까
나늘 부정적이엿으니 이번에도 물론 기분은 나쁘지만 무슨이유가 잊지않을까 하는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합리적이 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자였다
나만 떡값을 주지 않았을까 그건아닐꺼야 그리고 소장이 따로 혼자만 챙겨 그것도 글쎄 물론그럴수도 잇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결론짖지말자 라고 생각을 했고 내생각이 꼭오른것많은 아닐꺼야 난늘 부정적인생각을했으니 이번에도 내가 틀릴수잇어
그리고 앞으로는 객관적으로볼려고 노력하자 라고 생각을 하니 분노 사그라들면서 머리가 명꽤해지는것을 느꼈다
전에 여기서 자탐을 한참열심히 할때 바로그때의 그느낌 객관적 사실로 볼려고하는 생각이 다시금 내뇌리를 스치면서
전에 좋았던 생각이 난다
바로 이거구나 이런것이엿는데 나도 전엔 다했었는데 왜 또 이렇게 됐을까
바로 너무 조급증 때문에 그런것같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야되는데 너무 조급한나머지 이정도면 됐겠지 했던게 문제였던거 같다
말로는 천천히 변화되어야지 하면서도 맘속은 이미 빨리변화되어지는 내모습을 그리고 있지않았나 싶다
앞으로 지금처럼 객관적으로 연습에 연습을 하면서 천천히 나가련다
지금이글을쓰는 나는 행복하다 나자신을 알려고노력하는내가 자랑스러우며 내안의나를 내자아를 알아서정말 나의 마음에병을
꼭 고치고싶다 지금부터 다시시작하자 잘될것이다 내자아를 내마음을 잘살펴서 모든것은 내안에서 시작됐다는것을 명심또명심해서
모든것을 내안에서 풀어나갈것이다 남탓 할것없다 하지만 또 탓을할지도 있겠지
하지만 지난번 처럼 과격하거나 극단적이지는 않을것이다
글쓰는게 너무좋다 글을쓰면 머리가 막전기맞은것처럼 은아니고 머리가 해동이된다 라고하나
얼었던 머리가 서서히 풀리는듯한 느낌이 든다
아주좋다 너무좋다 그냥 이대로 가 좋다이느낌이 좋다
이겨내자 난이겨낼것이다 잘되고잇고 잘될것이다 내마음이 나랑 찰떡궁합이 되어서 모든부정적인것에서 부터 꼭해방되고
말것이다 나는 내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끝없는 신뢰를 보낸다
나는 내자신이 내자아가 너무너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