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을 같이 먹자는 술칭구! '낮부터 술은 아일끼고???' 대연동 한 구석 어디가에서 별로 맛나지 않은 순두부를 한 그릇하니~ 일요일 이사할 집을 보러가잔다 그러고선 청소도구를 꺼내서 청소를 한다며 부지런을 떤다!! 햐~~요거였구나! 걸렸구나! 그렇게 나름 부지런 청소를 하는데 걸려온 전화! 니 오늘도 밤일하나? 아님 넘어오니라! 당근 빠따다! 걸레를 휙 던지고 도망쳐 나오니 뒤통수가 무지 근질거린다! ==================================================================================== "어디고?" "서면 지나는데예~" "우리 다 무것다 집에 가그라!" "아니~ 장난합니까!" " ㅎㅎ 어여 오니라~" ==================================================================================== "어디고?" "주례사거리 다 왔는뎨예!" "알았다" 아~서두가 넘 길었지만....그렇게 찾아간 곳에 앉아있던 행님아들! 첨 가본 내 껍데기 돌리도는 밖에서 이쁘게 줄을 선 이유를 알수있을만큼 맛있었다
요즘 흔하게 나돌아 댕기는 이 수표! 국.과.수에 의뢰해도 진짤까? ㅋㅋㅋ 그렇게 *이*씨님의 수표는 두 분의 세종대왕과 한 분의 이 황선생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찾아간 2차! 이 곳을 소개해 주신 **걸님께 감사드린다! 자기를 찍는 줄 안다는 듯 쳐다보는 이 넘! 대게다~ 밑반찬들! 하나씩 찍으려다 맞아 죽을뻔 했다... 먼저 날 꽃새우를 먹어본다.. 유일한 처자가 직접 까 준것이라 더욱 맛있다! 잘 했지? 조림이다. 별도로 주문하면 포장판매 하는데 엄청 맛난다! 일마가 꽃새우! 욤마가 닭새우란다 머리가 닭벼슬처럼 생기가 맛난다~ 젓가락샷! 두 사람의 수전증을 걱정했지만 같이 떨어서인지 잘 나왔다 하하하 대게를 찌는 찜통이란다! 담엔 대게도 먹어봐야지.. 다들 아시는 분들이다! 고개 돌린 분이 그 수표 발행인인데 한 자도 안 갈차준다! 위로 올리면 석자 다 나옴! =3=3=3=3=3=3=3=3=3=3=3=3=3=3=3=3=3=3=3=3=3 3차에서 합류하신 분과 같이 한 자리에서.... 오른쪽 엄지 손톱밑에 꽃새우깐 흔적이 보인다! 누구 손일까? 정말이지 다양한 요리를... 그것도 맛 있게하는 집에서 먹을 수 있는것도 행복이다! 하지만 더 큰 행복은...... 같이 자리해 먹는 이들이 좋아서 행복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넘 멋진 골드카드의 개통식을 해주신 **엠* 행님께 감사드린다! ===================================================================================== 이상!!! 버스서 내려 조금 달리고 헥헥거렸던..
자유라구요! 였음돠~~~ |
첫댓글 닭새우와 꽃새우 생으로 먹으면 정말 달다는^^; 아 먹고싶당..^^;
행님 주례까졍 오셨다면 바루 옆인데 내도좀 ㅠ.ㅠ
안민수행님이랑 닭새우랑 꽃새우랑 바까는 갑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진이 증거물이니까 ㅎㅎㅎㅎ..나도 당췌 ㅋㅋㅋ
이집 새우 싱싱하고 맛있더만요...................가치하는분들이 좋은분들이라 더 좋았던가 봅니다...........
보고잡네....없어서 서운 했어요^^
어찌나 다들 많이 드셨는지~~ㅎㅎ 부러버요
어 거기 우리동네..ㅎㅎㅎ 요즘은 용원에 있어 잘 안가는데 월래 거기 단골이었어요 ~~~~~~~~~~~~~~^^
아,,그래요^^
내 껍데기 돌려도를 시원찬게 보지 마세요......물경 7만5천원이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행님! 많이 드셨으니까 그렇지요~~ 고기 3판 45,000원 + 껍데기 추가 3,000원 + 소주 8병 24,000원 + 된장라면 3,000원 ㅋㅋㅋ
아.. 나으 나와바린데.. 이젠 넘 멀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