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정도 키우면서 수형을 잡아가고 있는 라벤더 사진 몇 장입니다. 주말에만 보살피다 보니 원하는대로 잘 안되네요.
철사 지지대를 이용해서 수형을 잡아가고 있는 스윗라벤더, 향나무 스타일로 잡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키에 비해 줄기의 힘이 약해서 지지대에 의존하고 있는 프렌치 라벤더, 가지치기를 더 과감하게 했어야 했는데 몇 개를 살리다 보니 줄기가 힘이 없네요.
좀더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서 줄기가 두껍게 된 프렌치 라벤더, 역시 철사를 이용해서 수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파인애플세이지 화분에 동거하는 스윗라벤더, 화분에서 분리해 분갈이를 해야하는데 게을러서 못하고 있죠. 풍성한 파인애플세이지를 피해 옆으로 뻗어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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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자리잡으면 멋진 폼 나겟네요 예쁘게 키우세요
즐감 했어도 저도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분갈이 하지 마셈~~~~~~나름 멋있어요..
넘 이쁘고 멋있어요
저리 수형을 잡는군요.. 이뻐요~~ 휭한맛은 있지만 조만간 튼실해지겠지요 ^^ 댁이 어디시래요?? 과감하게 잘라네신 허브가지 주우러가야하는디... 아까비.....
와우...탄성이 나오네요,,오 멋있네요
허브를 저렇게도 하는군요...저도 함 잘라볼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