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민, 가족21-6, 어머니와 미술학원 의논 및 등록(I엠피카소 미술학원)
어머니께 I엠피카소 미술학원 다녀온 후 전화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한 내용을 전했더니
어머니께서는 전화로 설명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원장님께 어머니와 의논 한 후 연락하기로 했어요.”
“네, 해민이 아빠도 저도 해민이가 다닐 수 있는 곳이면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예전에도 장애가 있는 아이를 수업해 본
경험도 있다고 하시고요. 다녀보면 좋겠어요.”
“네, 어머니께서 전화해 주시겠어요?
언제부터 다니면 되는지, 준비물은 있는지 여쭤봐 주시면 좋겠어요.”
“네. 바로 전화하고 연락드릴게요.”
양해민 군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어머니께서 전화했습니다.
“선생님, 한 달에 네 번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수업이고
수업료는 10만 원이에요. 재료비는 별도고요. 학원에 앞치마가 있어서
해민이에게 필요한 것 챙기면 된다고 하네요.”
“네. 어머니 고맙습니다.
혹시 첫 수업에 시간 내서 같이 다녀오면 어떨까요?”
“네. 해민이 아빠하고 얘기해 볼게요. 일 철이라….”
“네, 어머니. 고맙습니다.”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박현진
다닐 학원을 정했군요. 입주자가 다닐 학원을 어떻게 거드는지 박현진 선생님에게 배웁니다. 사회사업가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민이와 부모님, 학원 선생님과 학원, 박현진 선생님과 월평빌라에 복이 되기 바랍니다. 월평
첫댓글 어머니, 아버지가 내 아들 일로 여기고 부모 노릇 하게 도우셨네요. 그런 애씀과 바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