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2차 희망지원금 지원...1인당 10만원
카드, 종이화폐 두 가지 신청 가능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81여억 원을 투입 2차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제주 지역 화폐 ‘탐나는 전’으로 지원한다. 학부모들은 탐나는 전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며, 오는 7월 26일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6월 10일 기준 「초‧중등교육법」 제2조 1~4호가 규정하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방송통신중‧방송통신고에 적을 두고 있는 △재학생 △유예학생 △휴학학생이다.
각급 학교는 오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탐나는전 카드’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는 신청서 제출과는 별도로 보호자가 직접 모바일 앱이나 농협‧제주은행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원금은 도내 탐나는전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용도는 도서구입, 체험활동, 식비,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구입 등으로 사용가능 하다.
강순문 정책기획실장은 “예산 통과 후 도의회와 협의하고 지원하게 됐다”며 “카드와 종이화폐 두 가지로 신청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치원에 대한 지원은 정부 제2회 추경과 연계해 지급여부와 시기를 추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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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81여 억원 투입 2차 희망지원금 지원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81여억 원을 투입 2차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제주 지역 화폐 ‘탐나는 전’으로 지원한다. 학부모들은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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