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프로야구 대예언.

1번) FA 김동주. NBA진출. 포틀랜드와 2년간 400만달러의 연봉에 전격 계약한다. 포틀랜드 구단주는 김동주를 과거 찰스바클리처럼 조던을 마크하는데 쓰려고 영입했다고 발표. 하지만 마이클조던은 지금 은퇴중이다. 김동주 영입으로 마이클조던 전격 현역복귀. 2번) D모구단. L모선수,M모선,K모선수 특수절도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수차례 남의 집을 훔친 혐의로 조사중이다. 이들의 범행현장을 대전에사는 신모씨가 L모선수를 현장검거. 달아난 M모선수는 이들과 이웃사촌인 조모씨가. K모선수는 인천에사는 박모씨가 검거하였다. 3번) 김성근감독의 신작 "미워" 관객1000명돌파.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충성도높은 매니아층과 많은 비토세력을 가지고있는 김성근감독의 신작 "미워"가 인천문학극장 단독개봉 1년만에 관객 1000명돌파에 성공하였다. 같은시기 개봉한 김재박감독의 "화려한 번트"는 같은기간 670명 돌파에 성공하였으나 출첵영화제 대상출신의 "미워" 의 흥행돌풍에 가려지고 있다. 4번) 한화이글스 외국인감독 영입. 한화이글스가 2007년 시즌을 끝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김인식감독의 후임으로.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였다. 그는 현역시절 야구명문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투수로 활약했으며 빅리그경력은 없었다. 하지만 뉴욕메츠 투수코치와 오클랜드의 투수코치를 거친후 탬파베이의 트리플A팀 더햄불스 를 2006년 지구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작년에는 전미대학야구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다. 남부 버지니아주 출생으로 올해 53살이며 이름은 김 덕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