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용고 14회 회칙 9조4항에 보면 이사는 각반 대표 및 소모임대표로 구성한다고 있는데, 그렇다면 한 범 석 은 두개의 소모임대표로서 투표권이 두개나 있는 당연직 이사인데도, 이사회 알리는
씨알만한 쪽지 하나 못 봤으니 어떤 친구들을 모셔놓고 무슨 이사회를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하면 몇몇 점잖고 이의 제기하지 않는 코드 맞는 분들, 자기들 끼리만의 「우리끼리 짝퉁 이사회」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원천무효이고, 14회 동기생 및 그 회칙을 무시하고 그 누가 자기 좋을대로 행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파적이고 분별없는 처사는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두 개의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연직 이사인 한범석이 동창회의 친목과 단합을 저해하는 위의 처사에 대하여 어떤 책임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연락할 어떤 사무실이나 업무용 거처도 알지못해 전할길이 난감해서 14회 카페에 띄우는 바이올시다.
우리 14회 위상에 이상이 생기고, 다수의 말안하고 울화통터트리는 친구들을 대신해서 이러한 글을 올리니 동기생님들 깊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기의 14회 동창회가 「잘되야 될텐데…」
★3-2반 대표
★용물회 대표 한범석 2009년0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