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적의 장군들 - 필자의 무고인가, 저들의 여적인가?
<저자/한성주 출판사/ 예수님포럼>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세계최고 수준의 북한군 땅굴굴착기술
수백km의 도피용 땅굴을 300m 지하에 건설한 기술
해외에 수출되는 북한의 땅굴굴착기술
신부님이 발견한 17개의 장거리 남침땅굴망
남침땅굴을 덮는 세력 對 밝히는 증언들
김일성의 책략 “조악한 단거리 땅굴 4개를 들켜줘라!”
제2장 대한민국 장군들이 땅굴 속 역대책을 숨기다
1.6% 장군들의 여적행위 “북한군의 역대책 숨기기”
국방부 장기간 땅굴발견실패의 6대 배경
국방부의 공식입장 “다우징은 신뢰하기 어렵다”
양주시 광사동땅굴 다우징 탐사결과와 역대책
서울 금천구땅굴 다우징 탐사결과와 역대책
제3장 서울의 지하를 점령한 북한군의 땅굴망
땅굴 탐사여행 첫날: 4호선 회현역, 플라자호텔, 동아일보사, 경복궁, 청와대로 들어간 땅굴망
(2014년 3월 30일 일요일)
땅굴 탐사여행 둘째 날: 국회의사당,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연세대, 이대, 추계대, 경기대로 들어간
땅굴망 (2014년 4월 1일 화요일)
땅굴 탐사여행 셋째 날: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롯데월드 타워, 서울현대아산병원, 테크노마트를 향하는
땅굴망 (2014년 4월 3일 목요일)
땅굴 탐사여행 넷째 날: 덕수궁, 1호선 시청역, 시청청사, 정부종합청사, 세종문화회관, kt광화문지점,
미대사관, 조계사, 롯데월드타워, 현대아산병원으로 들어간 땅굴망
(2014년 4월 5일 토요일) 127
땅굴 탐사여행 다섯째 날: 가좌역, 한국철도공사 수색차량 기지, kbs, 전경련, 노들역, 숭실대,
전쟁기념관, 국방부, 합참, 연합사로 들어간 땅굴망 (2014년 4월 7일 월요일)
땅굴 탐사여행 여섯째 날: 용산미군기지, 용산고교, 서울역, 힐튼, 신라, 하얏트호텔로 들어간 땅굴망
(2014년 4월 8일 화요일)
땅굴 탐사여행 일곱째 날: 서울역, 자유로 아쿠아랜드, 파주기독교공원묘원, 동화경모공원,
김포군 하성면사무소, 금성초등학교, 시암리 들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간 땅굴망 (2014년 4월 17일 목요일)
제4장 김정은의 땅굴전쟁 전략과 대비책
김정은이 유튜브로 공개한 3일전쟁의 전략
김정은 3일전쟁의 전략에 대한 필자의 분석
어느 네티즌의 땅굴관련 의문과 필자의 답변
필자의 종합적 소견과 남침땅굴 대비책
에필로그
부록
북한 남침땅굴의 진실을 탄원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다. 대한민국의 심장부 수도 서울의 지하에는 거미줄 망보다 촘촘히
뚫린 땅굴에 의해 태풍 앞에 놓여 있는 촛불 신세가 되어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며 이러한 상황을 목이 아프도록
외쳐 대는 구국의 순수한 신념을 지닌 자들의 목소리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땅굴을 부정하고 은폐하도록 하는
극소수의 세력이 있다. 이에 필자는 본 <여적의 장군들>을 통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 어떻게 얼마나 대한민국의 지하에 뚫려 있는지 그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땅굴을 은폐하고 호도하려는 자들을 고발한다. 공군 소장 출신인 필자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렇게 외치고 행동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여적의 장군들>을 통해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이 얼마나 엄청나고 얼마나 위험한지 꼭 알고
이해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점령하려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고 지키도록 행동하기 바란다. 필자의 간절한 바람이다.
“북한의 땅굴 파는 수준은 세계 최고이다”
북한의 땅굴 파는 수준을 무시하지 마라. 우리가 발견한 휴전선
땅굴은 자신의 실제 기술 능력을 숨기기 위한 기만술이다. 도입부에서 필자는 진실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땅굴 파기에 대한 북한의 기술력과 장비는
우리가 알고 있던 낙후되고 조잡한 땅굴과는 전혀 다르다. 그 실체에 대해 설득력 있는 저자의 논고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장군들이 땅굴을 숨긴다”
믿을 수 없다. 아니 믿고 싶지 않다. 그러나 국민을 지켜야 할 대한민국군의 극히 일부의 장군들이 그
사실을 호도하고 은폐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지금이라도 이 나라의 국정을 책임진 책임자들이 깨어나서 덮인 현실을 직시하여
그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땅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촉구하고 있다.
“땅굴 탐사 여행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땅굴이 없는 데가 없다. 국가 중요 시설뿐 아니라 전략 전술적 목표가 되는 곳에는 예외 없이 뚫려 있다. 읽을수록
재미보다는 등골이 오싹해진다. 소개된 땅굴 말고도 얼마나 더 뚫려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러한 상황을 보고만 있겠는가? 아직도 믿지를
못하겠는가? 일어나라. 막아라. 지켜라. 저자의 피맺힌 외침이다.
한성주
1976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저자 예)공군소장 한성주 장군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서 군의 몇 안 되는
전쟁전문가이다. 34년간의 그의 군에서의 정보, 작전, 군수 및 전략분야의 제 경력이 이를 증명한다. 공군의 제105전투비행대대장(중령),
제18전투비행전대장(대령), 제8전투비행단장(준장)을 역임했으며, 공군본부의 전쟁연구과장(대령), 전략기획처장(대령), 합참의
전쟁모의과장(대령), 군사정보차장(준장) 및 비서실장(준장) 등의 보직을 두루 경험하였다. 공군군수사령관직(소장)을 마지막으로 전역하였다. 그는
19세기 전쟁의 천재 클라우제비츠(1780~1831년)의 중심(重心, cog center of gravity)이론에 정통한 전략가이다. 공군본부
전략기획과장(과장) 재직 시절에는 1991년의 걸프전 사례를 연구하여 “공세적 중심타격전”을 대한민국공군의 운용전략개념으로
정착시켰다(2007년). 합참정보본부 군사정보차장(준장) 재직시절에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한 북한의 핵심표적 1,500개를 선별하였으며, 그중
260개의 정치군사적 중심표적을 초전에 마비시킬수 있는 방책을 수립·제시하였다. 미 해군대학원에서 전자공학석사과정을
공부하였으며(1983~1985년), 지금은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에서 군사학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한성주 장군님께서 집필하신 다른 저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