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신 직무를 본인이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글자수는 800자 이내여야 합니다. 총 글자수: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검은색 반 지갑이 유행할 당시 지갑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밤새 실행착오를 거듭하며 손수 지갑을 만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예상외로 반응이 좋았고 이에 자신감을 얻어 수능 철에는 떡을 포장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만들어서 팔아보았습니다.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용기들이 친구들의 주머니 사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시작하였는데 뜻밖의 대승을 거두었고, 작은 수익과 함께 커다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늘 열려있는 귀는 당신을 위한 것 입니다.
경쟁사회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정보 입니다. 정보입수가 빠를수록 기업의 성장 속도 또한 빨라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걸어 다니는 편입뉴스’는 제가 다닌 편입학원에 다닐 때 붙여진 별명입니다. 자기 주관이 부족하여 상대방의 얘기에 쉽게 현혹되는 저는 주변 사람들이 해주는 얘기에 쉽게 귀를 열었고, 덕분에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 주관이 부족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정보를 얻고 그것을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객관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식품 업계에 있어 점포 개발은 고객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수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곳에 어울리는 당찬 일꾼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키워온 시장을 보는 능력, 그리고 성공 가능성을 가진 아이템을 선별하는 안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CJ푸드시스템이 더욱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CJ푸드시스템과 함께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학교생활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나 남다른 성취가 있다면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자수는 700자 이내여야 합니다. 총 글자수:
호기심은 그녀의 삶의 원동력입니다.
대학 진학 후 새로운 것, 참신한 것을 찾아 헤매던 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컴퓨터’였습니다. 당시 windows95의 혁명적 인기에 뒤이어 window98의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인터넷의 사용 또한 나날이 증가했습니다. 인터넷의 다재 다능함을 눈여겨본 저는 선배와 web공부를 시작했고, 몇 달간의 힘겨운 노력 끝에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유명기관의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보았고, 그들로부터 더 넓은 사회를 배웠습니다. 또한 그때의 수입으로 다음학기 등록금을 냈으며, 선배와 밤을 새우며 공부한 덕분에 컴퓨터를 잘 몰랐던 저는 OA의 사용은 물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Service Mind는 필수입니다.
잠시라도 쉬는 것을 싫어하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했던 저는 서빙, 캐릭터인형, 학원강사, 보드게임카페, 과외, 하비쇼 진행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일들이 고객 중심인 서비스업 이었기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그들을 위한 사고를 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모든 사업분야에 있어 고객유치가 사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서비스시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서비스 정신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자기 주관이 부족하여 상대방의 얘기에 쉽게 현혹되는' 이부분에서 다른 말로 바꾸면 어떨까요? 솔직하게 잘 쓰셨지만, 제목에서 보면 '늘 열려있는 귀'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호기심이 많아 주변에 관심이 많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사실 잘 쓰셨어요!^^
첫댓글 아름답다..
2차면접 할때는 심층면접형식으로 1인당 50분 가까이2명의 면접관이 면접을 한다고 하네요. 떡을 팔았으면 그때의 애로점을 말해봐라 또는 수익은 얼마나 되었느냐? 등등 면접시 준비해가야 된다네요. 그래서 거짓말을 쓰면 실무담당자들이라 금방 뽀록 난다고 합니다.
'자기 주관이 부족하여 상대방의 얘기에 쉽게 현혹되는' 이부분에서 다른 말로 바꾸면 어떨까요? 솔직하게 잘 쓰셨지만, 제목에서 보면 '늘 열려있는 귀'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호기심이 많아 주변에 관심이 많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사실 잘 쓰셨어요!^^
컴퓨터얘기보다는 직무에 관련있는 것이 좋겠네요...service mind 부분처럼요
감사합니다~ 오늘 6시가 마감이라니, 그 전 까지 부지런히 고치고 또 고칠게요~~ 삼성, 쌍용 자소서를 너무 허접하게 써서...ㅡㅜ 이번엔 좀 나아진 자소서를 만들고자 쪽팔림을 무릅쓰고 여기다가 올리는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시 수정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