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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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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행은 예약한날 부터 시작이라~
샹젤리제 a 추천 2 조회 317 23.05.24 19: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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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19:33

    첫댓글
    대구분이신가요?
    반가워서요 ㅎ
    아직도 리무진으로 5시간ㅠ.ㅠ
    남쪽 어드메쯤 메머드공항 하나쯤 해줄만도 한데 수도권만 코리아인가봅니다

    설렘안고 도착한 나트랑
    원없이 즐기고 누리고 오셨네요
    둥둥 물속까지도 ㅎ

  • 작성자 23.05.24 22:22

    정아님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놀랐어요
    언젠가 직통 전철운행 했다는데.
    아직도 버스로 인천공항을 가데요.
    대구공항도 있는데.ㅎ

    휴양지 자유여행은 처음 갓어요

    팩키지로 구경하라면 하고
    숙소 데러다주면 자고
    했는데

    이번에 말그대로
    많이 쉬고
    호사를 하고 왓어요

    확실히 잠자리가 럭서리 하고
    음식이 입에 맞고
    종업원들이
    우대해 주니
    갑자기
    갑부가 된 느낌이랄까요.ㅎ

    좋은 밤 되세요~^^

  • 23.05.24 20:03

    좋아요. 행복한 모습 떠오릅니다.

  • 작성자 23.05.24 22:25

    자연님


    책을 읽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를 행하시는 분같이
    존경합니다
    요즘
    자연인 처럼
    책을
    가까이 하시는 분도
    정말 드믈겁니다.
    워낙
    인터넷이 발달하고
    방송이 넘처나는
    시대에
    존경합니다~^^

  • 23.05.24 20:58

    딸 낳으셔서
    비행기 타셨군요
    행복이 보입니다~~~ㅎㅎ

  • 작성자 23.05.24 22:28

    그건
    옛날 얘기죠 ㅎ
    예나
    지금이나
    딸은
    크리스탈 같아서
    진짜
    키울때도
    아들보다 두배로
    신경은 쓰이지요

    머슴아들이야
    조금 늦어도

    걱정되는데
    딸은
    저녁에 집에 와야
    다리뻗고 누웟죠.

    ㅎㅎㅎ.

  • 23.05.24 21:21

    자식이 함께하는 해외여행이
    엄마들에게는 가장큰 자랑거리이겠죠
    저는 제 부모에게 그걸 못해드렸습니다

  • 23.05.24 22:01

    저는 두딸들
    싱글일 때만 같이 다니고
    지금은 저거 가족
    자매끼리 놀라고
    저는 안갑니다
    충분히 자랑하실 효녀신데
    부모님도 같은 연배끼리가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5.24 22:32

    이젤님
    지금 그보다 더 어떻게
    부모님께

    할수 있을까요
    이젤님이야 말로
    천금같은
    딸입니다

    이젤님 부모님세대는 특히
    촌에서 큰 그런 농장을 경영하시니
    더구나
    집을 비우기가
    쉽잖죠.

    얼른
    아버님의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3.05.24 22:38

    @정 아 정아님
    반가워요

    저의딸은 지가
    예교다니면서
    돈도
    아들 둘보다 훨 많이 쓰고
    결혼도
    늦었고 해서


    부모한테 빚진것같은지
    무슨 말을 못합니다

    걸핏하면 택배로
    반찬이며
    옷을 사보냅니다

    물론
    시엄니 한테도
    살갑게
    잘 구는것 같아요.

    하도
    저거 아부지가
    안동사람 특유의 보수적 교육으로

    많이
    힘들었어요.ㅎ

  • 23.05.24 21:28

    어쩜 글 속에 그 곳 정취가 그냥 전해져 옵니다 그냥 상상만으로 저희도 즐거워 지는군요 ㅎㅎ

  • 작성자 23.05.24 22:51

    운, 작가님 소중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거의
    4박5일 여행이
    지금껏
    다녀본중에

    따봉!!
    이였습니다.ㅎ

    돈은 그래서
    좋은
    가봐요

    수없이 가본 제주도
    옛날 어느땐
    우루루 너댖명이 한방에도 자보고

    지난달
    동네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여행3박4일도

    호텔이 그닥. 그래어요
    3인1실.

    4인1실등
    물론 식사는 고급이였지만요

    그러다가
    이번은
    저들이 맘먹고 시도했지만

    부모가
    자식돈.
    더구나
    사위돈을 그냥
    받고만 있을수 있나요.

    절반을 입금시키고
    기는날 인천공항 식사부터
    오는날 공항 식사까지
    깔끔하게 이 장모가
    카드 끓겼습니다.하하
    자식돈 참 불편해요

  • 작성자 23.05.24 22:52

    떠나기 전 인천공항 식당에서 한컷요,

  • 23.05.24 22:52

    @샹젤리제 a 맞아요 사위돈은 더욱 ㅎ

  • 23.05.25 00:44

    자녀와 함께한 여행에서 행복을 맛본 이야기군요.
    여행은 이렇게 미지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멋과 낭만을 즐겨야 제맛이지요.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습니다.

  • 작성자 23.05.25 18:09

    여행은 어디냐 보다는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모든일에
    동반자가
    제일이죠

    가족은 편하고
    친구는 재미있고

    님의 말처럼
    인생은 짧고
    세상은 무지 넓고
    허락하는곳 까지
    가보는 겁니다.ㅎ

  • 23.05.25 04:36

    가족들하고
    같이 여행을 가셧군요
    멋찌네요
    글 잘 읽엇읍니다

  • 작성자 23.05.25 18:11

    산 사나님
    반가워요

    표현이 너무
    적나라해서
    그렇지

    집나서면
    일단
    피곤하고
    힘도
    들지요.
    감사합니다.

  • 23.05.25 06:36

    효녀 따님과 럭셔리 여행 다녀오셨군요~~
    저는 펙케지여행으로 갑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재미나 즐겨야 할듯요~~

  • 작성자 23.05.25 18:14

    푸른강님
    펙키지 여행도
    때로는
    편하지요
    주면먹고
    모이라면 모이고

    젊을땐
    그런여행도
    다닐만 합디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그런시절도
    한때 니까요

    많이 즐기고
    다녀오세요~^^

  • 23.06.08 09:43

    일단,
    정겹고
    소소한 이야기(수필같은)
    참 잘 읽었습니다.

    * 독후감은 ....... 시간이 나면....

  • 작성자 23.06.12 21:56

    아하.
    동연1님
    예까지 찻아주셨는데
    늦게
    보았습니다.

    수필같은.소소하다니
    말씀인데.

    한수필 배우고
    공부 쬐끔 했지만

    등단까지는 못하고
    이렇게
    삽니다.ㅎ

    우리네
    삶이
    모두가
    수필이라고 ,


    쓰고싶고.
    하고싶은 말들이
    난롯불위에 엊힌
    주전자에
    물처럼
    끓어 오르지만

    어찌
    아무말 대잔치 처럼

    쓰거나
    지껄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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