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서울대학교 총장이 오늘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강의실에서 '위기의 한국 교육' 이라는 주제로 합동 강의를 갖었습니다.
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와 최고지도자과정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오늘 강의에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현재 교육 제도가 효율적인 인적 자본 축적과 이를 통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교육도 이제 획기적인 개혁을 통해 창조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데스크]
첫댓글 내가 보기에도 한국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을 시기라고 보인다. 특히 고등교육 분야에서 순환식 교육패턴 문제가 아닌가,
스크랩 달아라,
니말대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