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벙개칠때와는 달리 이번엔 시간을 오후로 잡았다..
매번 금요일 오전 10시에 치니...아무도 안올 수 밖에...
그래서 이번에는 좀 늦게 4시 30분에 벙개를 쳤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
한명은 왔당! 한명이 누굴까나?
몬스터볼...
무슨뜻일까? 궁금했다...
영화관 입구에 포스터를 보니 무슨...적나라한 섹쓰씬 뭐 이렇게 써있었던것도 같다.
사전에 영화에 관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봤다.
아는건 여배우가 이 영화로 무슨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인가를 받았다는데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영화 줄거리는 미국의 약 1950년대쯤(확실치 않다 대충 그때쯤이라 생각된다. 자동차 모델들을 보니 구식이어서...)에 한 사형집행관(빌리밥손튼)이 사형을 집행한 흑인 사형수 아내(할리베리)와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는 그런 이야기다.
중간에 그들이 사랑하는 장면이 나오는데..그 장면 가지고 뭐 적나라한 씬이네 뭐네 그러는데..하나도 안 야하다..
다 짤리기 전 이야기 인것같다.
앞으로도 금요영화 벙개는 이어진다~ 아무도 안올지라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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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영화벙개 [몬스터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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