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글이 너무길고 要旨가 불분명해서 내렸다가 그래도 의미를 찾으려면 없지는 않은것같으니 다시 올려봅니다
경술생건명 발군의 재능으로 스카웃 제의 많았으나 모두 거절 개인투자가로 활동
신사대운28~ 신사년32세에 백억을 벌었고, 임오대운38~ 을미년46세 기묘월에 5억 벌었다
※출처는 역학동 지금은 지워짐 올려주신 역술가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cafe.daum.net/2040/MsI/56281
화수토금
甲壬戊庚
辰戌寅戌 정해명궁
투석이 난무하고 뼈가 부러지는 공성전이 연상되는 사주다 많이벌었다고 하나 재래재거 라고봐야 할것이다
경진 신사대운 고난도 많았겠으나 어찌되었든 사오 財運에서 발재했다
원국칠살 발호하니 財運 필멸 자명한데 경술 차명 이런 액난 식신생재, 기명종재 기명종살 돌려냈나
정해명궁 일원 득록, 일장당관 식신제살 이요 혹은, 帶殺의 有功이 가능한 것이고 사오대운에 기명종살로 돌려 낸것같다 (제살과 대살은 다르다 제살은 무력으로 제압이요 대살은 군사력이 비등하여 긴장속에 평화존속 이다)
-> 신사대운 통변이 난삽하다 한문장에 맺어라! 신사대운 대발재의 통변이란 자평언어 구사하려니 어려운것이고 기실 일장당관 식신제살의 원국을 배경두고 정해명궁이 신사대운을 통째로 먹었기 때문에 발재한것이니 알고보면 단순하다
차명의 특별한 성공의 바탕에는 명궁의 힘에 의지함이 크다 모든 사주는 명궁과 翕合하여 하나가 되어 있다
사주학은 본래 삼명학이다 후에 자평이 더해진 것인데 근세의 저명한 술사들이 모두 삼명을 버렸기 때문에 지금은 자평이 사주학의 전체라고 오해하게 되었다 이는 옛것을 버리고 새것만 취하니 온고지신의 뜻이 무색한것이고 알고보면 상당히 稀罕한 현상이다 마치 과학자가 자기의 格物에 맞지않는 데이터를 버리고 외면함처럼 자평의 格物에 맞지않는 명조는 눈을감아 버리고있다
손생재로 흐름이 힘차다 재에서 멈췄으면 좋으련만 鬼로 흘러버린 것이 아쉽다
일육수 孫數가 동할때 鬼를 제하고 財를 생하여 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