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류승수
남들은 다 좋다고 좋다고 난린데
나는 진짜 이해 안 되고 별로였던 영화
반대로
남들은 다 별로라고 저게 뭐냐고 하는데
나한텐 진짜 좋은 작품으로 남은 영화
있으면 얘기해보자.
우선 나는...
1. 남들은 다 찬양하는데 난 별로였던 작품
고백
내 친구가 강추래서 봤어
인터넷 반응들도 다 좋더라
탄탄하고 폭발적이고 강렬하다 이런 얘기가 대부분
수작이라고 평가 높던데
나한텐.........
걍 오글오글한 일본 특유의 정서와 오버스러운 병맛 영화일 뿐이었음...
진심 별로였어 ㅠㅠ
국가대표
이건 왜? 라고 생각하는 여시들 많을듯.
2009년 개봉했을 때 사람들이
해운대보다 훨씬 명작이라고들 얘기 많이했는데
난 해운대도 별로였지만 이것도 별로였어...
하이라이트 장면에서의 쾌감은 있는데 그 이상은 없었던 영화.
신파적으로 느껴졌고 갠적으로 개그코드도 너무 억지스러웠음..
감동을 강요하는 느낌
걍 주제곡이랑 스키점프 하는 명장면만 좋았어
과대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함
7급 공무원
이 영화의 유머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로코로서 독창적이라는 의견도 많고...
근데 난........
걍 초반에는 아기자기하니 재밌었는데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이건 뭐... 점점 산으로 가고 병맛이었음 ㅠㅠ
아직도 이 영화를 왜 그렇게들 좋다고 하는지 이해불가
※
참고로 7번방의 선물, 해운대 같은 영화는 일부러 뺐어.
7번방의 선물 류 영화는 나뿐만 아니라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다만 관객수가 많았을뿐 )
이번엔 반대로
2. 남들은 다 별로라는데 나는 좋았던 영화
M
호불호가 극강으로 갈리는 영화지??
근데 대부분은 뭔 말인지 모르겠다, 진부하다, 시나리오 엉망이다
이런 의견이 많음
이명세 감독 영화 자체가 좀 그런 스타일이지 원래..
근데 나한텐 명작임 ㅠㅠ
빛의 결을 하나하나 살린 것 같은 영상미..
영상미는 뭐 당연한 거고
미로 같은 스토리랑 그 끝에 오는 슬프고 저릿저릿한 느낌...
말로는 잘 표현이 안 되지만 그런 묘한 느낌이 참 좋은 영화였어
남들은 다 별로라는데 나는 좋았던 영화는
잘 생각이 안나네 ㅠㅠ
별로 없는듯........ 또 생각나면 추가해야지!
설국열차 7번반의선물 신세계별로...
밀양 빅피쉬 불호............
500일의썸머 건축학개론 별로였음..
아멜리에랑 건축학개론...겨울왕국도 그럴삘이 와서 안보려고..
노트북....냉정과열정사이......별루..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진짜 별로..... 연관성도 없고 진짜 지루..... 감동도 없고 진짜 시간낭비가 뭔지 알았어
겨울왕국..ㅋ 명불허전디즈니 스토리...ㅋㅋㅋ
아바타 1위 그담에 인셉션 겨울왕국
클래식
난 다크나이트,. 졸렸어 별로 재미도없고
난설룩열차......잘만든건알겠는데난별루
아바타
반지의 제왕....아 진짜 재미없는데 사람들이 계속 보라 하는거 존나 스트레스라고!!!!!!!
신세계!!!!!!! 나 그거 보는내내 음울하고 겁내잔인하고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재미없다 했는데 영화평점 괜찮고 사람들도 남자들의 뭐 멋진 어쩌구저쩌구 그러더라 내기준에선 걍 잔인한 조폭영화 미화시킨거같은느낌이엇엉
수상한그녀ㅡㅡ
안젤리나 졸리 나온거.. 솔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굉장히 좋았음 특히 결말이
그래비티..실망...나만재미없었떤거같아 후기보면..지루지루ㅠㅠ
광해 범죄와의전쟁 7급공무원 국가대표 아는여자 노트북 레옹 노팅힐 그냥 그랬음 근데 존나 찬양받는 영화들이라서...그냥 항상 혼자 생각했음ㅡㅜ
파라노말 액티비티...공포영화치곤 새로운 시도엿고 현실적인 느낌살려서 맘에 들었는데 다들 별루라고하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