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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내 몸이 네개라면 좋겠네요
꽃무릇 추천 0 조회 108 08.06.29 02: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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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9 07:39

    첫댓글 정해 놓고 일어나야할 시간에 일어 나지모하고 시간이 지난 시간에 아내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 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있는 휴일아침입니다.샴실에 바지런을 떨어 동서 남북 다니다 이제 조금 시간이 있어 편지방문을 조용히 두드려 봅니다.몸이 서너개 있었으면 좋겠다고요,ㅋㅋ 아마 그때는 몸이 대여섯개가 되어도 모자랄것인데 그때는 어드렇게 하실건지요.ㅎㅎ구구절절 재미난 사연 잘읽었네요.남은 힘들어 하고 있는데도 나는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요.^^*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지네요. 나름대로 멋을 부리고 입고간 정장에 구멍이 났다.하얀빤츠가 ㅋㅋ강사의 구구절절한 자기 자랑 ????

  • 08.06.29 07:53

    우리 공주님들도 저런분을 아빠로 만났으면 행복하였을거라고,,,,요? -_-:: 멋있어 보이셨다고요? 그래요 다 맞구요 맞습니다.그러면서도 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그래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감이 다 그렇고 그런거구나 하고 그래서 행복의 기준도 다르지 않겠는가 하고 말이지요.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말이 새삼 실감이 나는 아침입니다.그러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현재 나는 얼마나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을까.그리고 그 행복을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전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지금 내가 처해있는 생활공간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행복은 아마도 나에게서 찾지 못했을것이라면서.

  • 08.06.29 07:55

    내리는 빗줄기로 인해 나무들이 더욱 맑고 깨끗해 보입니다.연한 연두빛으로 시작했던 나뭇잎새들이 이제는 더욱 힘있어 보이는것은 그만큼 성장하였다는,우리들도 흘러가는 세월앞에 결단코 부끄럽지 않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짐을 하여 봅니다.고운글을 올려 주신 꽃무릇님 ^^ 내가 가지고 있는 행복 결코 백발의 강사님의 행복보다 적지가 않을것입니다.찾아 보십시요 ...........

  • 작성자 08.06.29 22:15

    감사해요 금빛은빛님^^산다는게 다 그렇죠 끊임없는 고뇌의 연속.....오늘은 별빛이 무척 아름답네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 08.06.29 11:24

    열심히 살아가는 삶속에 행복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재미난 유머... 감사!!.. 즐거운 휴일로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6.29 22:16

    감사해요 야리향기님^^ 벌써 휴일도 다가고있네요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별빛이 너무 아름답네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 08.06.29 19:02

    아름다운 이쁜글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들 꽃무릇 이쁜 아우님 힘내세요,,화이팅,,이쁜 하루 되세요,,사랑해요,,까꿍,,

  • 작성자 08.06.29 22:16

    고마워요 코스모스 언니^^ 참..많이 나와는 다른 삶을 사시는것같네요 행복한 모습 좋아보여요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8.06.30 08:34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동경하며 부러워하며 목표를 설정하는건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그걸 이루지 못해 고민 하거나 괴로워 한다면 그건 잘못된 목표 아닐까요? 지금 나에겐 이쁜 두 공주와 공주의 엄마로서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거 자체가 행복 아닐까요?주변엔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는걸 위안으로 삼으며...늘 행복 하게 사시길....현재 삶+건강+가족=행복 입니다! 꽃무릇님 파이팅~

  • 작성자 08.06.30 17:00

    감사해요 로하스님 고민하거나 괴로워하지는 않지만 그냥 부러운건 사실이죠 ㅎㅎ여튼 조언 감사해요 햇살이 뜨거운 오후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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